1. 이름: 조은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1개월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인터 반하다가 어려워서 완초2 옮김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77점. 6년 전이라 각각 뭐 받았는지 기억 안 나요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최소 80점

6. 내 점수: Total: 83/ Reading: 18/ Listening: 22/ Speaking: 23/ Writing: 20

7. 토플을 공부한 이유: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외대로 편입하기 위해서

반을 바꾼 이유

처음에는 인터 반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완초2로 바꿨습니다. 그 이유는 매일 수업 끝나고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잠깐 쉬다가 단어 100개 시험공부 숙제 복습을 그 모든 것을 다하기에는 제 체력이 버텨 주질 못해서 어쩔 수 없이 한 단계 낮은 반으로 갔습니다.

내 생각으로 완초2는 어떤 반인가?

인터 반과 비교하면 훨씬 쉬운 반이었습니다. 완초2는 한 단계 낮은 반이라서 제가 하기에는 딱 맞은 반이었습니다.

K2는 Reading, Listening, 그리고 Grammar를 공부합니다. 그 안에서 기본적인 것들하고 시험 풀 때 중요한 팁들과 공부하는 방법들을 가르쳐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Reading

보통 시험을 며칠에 한 번씩 시험을 봅니다. 시험을 본 다음 문제들을 복습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맞게 문제를 풀었는지 그리고 왜 틀렸는지

그다음 날 해석 테스트를 합니다. 해석 테스트는 논문에 있는 문장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석 하는 건데. 이게 많은 도움이 됐던 이유는 해석 테스트를 하면서 내가 잘 이해 못한 문장이나 뜻을 몰랐던 단어들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Reading 수업은 항상 논문에 있는 단어와 구몬을 외우는 숙제를 주는데 그것들을 외우면 Reading 수업했던 것들을 복습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istening

Listening 시험은 1개를 며칠에 한 번씩 봅니다. 시험은 본 다음 다 같이 시험 본 문제들을 확인합니다. 확인하는 동안 내가 헷갈렸던 문제와 틀렸던 부분들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엔 Listening 시험에 들었던 것을 한 번 더 들으면서 모든 학생에게 한 문장씩 해석하게 합니다. 내가 만약에 잘 못 해석하면 고쳐주시고 하다가 중요한 사항이 있으면 이 포인트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 포인트를 어떻게 노트 정리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셨습니다.

숙제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단어와 구몬인데 외우면 복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한 문장씩 받아 적는 숙제가 있습니다. 보통 20에서 30문장 정도 합니다. 특히 이게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 숙제를 하다 보면 나중에 Listening 시험 볼 때 더 잘 들을 수 있어서 노트 정리가 좀 더 수월해졌습니다.

Grammar

예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Grammar 시험이 사라져서 아마도 많은 사람이 Grammar는 공부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은데 공부하면 정말로 도움이 됩니다. Grammar 수업에는 진짜 기본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합니다. 진짜 이 수업 덕분에 TOEFL Writing 시험 때 Essay를 쓸 때 문법으론 거의 틀리지 않게 쓸 수 있었습니다.

단어

단어는 제가 토플 공부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인데 저는 시간이 부족하고 하루에 단어 100개 외우기 힘들어서 선생님께 얘기해서 단어시험은 포기했습니다. 대신 혼자서 주말에 제가 혼자서 할 수 있는 만큼 단어 공부를 했고 특히 Reading, Listening, Grammar에서 주는 단어와 구몬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저처럼 많은 단어를 못 외우시는 분들께서는 이렇게 해도 토플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Speaking 수업을 안 들었으면 어떻게 공부했는지.

저는 Speaking 수업은 들은 적이 없지만 원래 인터 반에 있다가 K2로 간 거기 때문에 인터 반에 사용하는 Speaking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인터 반에 사용하는 Speaking 책을 보시면 그 안에 토플 Speaking 어떻게 시험을 보는 건지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설명해주었습니다. 6년 전에는 Speaking 시험이 없어서 좀 새로웠습니다. 저는 외국에 꽤 오래 있어서 잘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습니다. 어려웠던 첫 번째 이유는 말하는 준비시간 너무 짧아서 빠르게 내 생각을 정리하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편지나 논문을 읽고 노트 정리를 하는 시간 너무 짧아서 주어진 시간에 모든 것을 다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토플 Speaking을 잘하기 위해 매일 1시간 실제 시험처럼 연습했습니다. 필요한 MP3 usherIN.co.kr에 다 있어서 통합형 문제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 Speaking 팁!

혼자 공부해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독립형

- In my opinion, (이 주제에 반대/찬성하는지)
- There are several reasons why I think this way
- First of all, (내 생각)
- What I mean is that (그 이유)
- Also, (그다음 이유)
- For these reasons, (나의 결론)

이렇게 하면 답을 말할 때 시간이 부족하거나 남지는 않습니다!

가끔 다음 말을 어떻게 할 건지 생각이 안 날 때 어떻게 했는지

저는 중간에 다음 말이 안 나올 땐 Well, So, And 단어 중 하나를 써서 오디오가 비게 하지 않았고 그동안 내가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빠르게 생각했습니다.

1. 통합형 (대학 공지문/제안서)

공지문과 제안서는 높은 확률로 학교의 내용 또는 발표 내응은 지문 앞쪽에 있어서 보통 20~25안에 적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공지/제안서의 핵심 원인/이유/장점 또는 단점에 해당하는 내용 2개를 찾는 데 썼습니다.

그다음엔 두 사람이 앞에 나온 공지와 제안서 얘기하는걸 들으면서 누가 주인공이고 조력자인지 구분했습니다. 그다음 주인공 왜 찬송/반대하는지 집중 했습니다.

저는 시험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The two students discuss about the (공지문/제안서)
- The (Man/Woman) (strongly thinks/ gives negative or positive thoughts about) (주제)
- There are two reasons why the person thinks these ways
- First, (첫 번째 이유)
- Second, (두 번째 이유)
- Through these reasons the person (agree/disagree) about the suggestion

저는 이렇게 하면 말할 때 시간이 부족하거나 남지는 않았습니다.

2. 통합형 (교과서 일부/ 교수님 강의)

두 번째 통합형 문제는 교과서 일부를 짧은 시간 안에 읽고 노트 정리할 시간을 줍니다. 그다음엔 몇 분 동안 강의를 듣게 합니다.

교과서 노트 정리는 제목에 주제가 뭔지 쓰여 있어서 주제 내용과 설명은 찾기 쉬웠습니다. 1. 통합형과 똑같이 주제 설명은 거의 첫 번째와 두 번째에 있었습니다. 듣기 구조에는 선생님이 (Let me give you an example/ Lets talk about an example/ For instance) 이렇게 말을 해줘서 주제에 대한 Example은 찾기 쉬웠습니다.

시험 문제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 According to the reading, it tells (reading passage 주제)
- The professor describes an example to explain this
- The example is about the study that shows how…
- He/She/Professor says that
- And interestingly (써도 되고 안 써도 됩니다)
- This is because/ The reason is that
- Thus, (this example/ through this example) the professor gives clearly explains the concept of (주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런 통합형 문제는 이렇게 말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영어 발음 연습은 어떻게 했는지

저의 영어 발음이 완벽해서 발음 연습은 따로 안 했습니다. 김한아 선생님이 증인입니다. 진짜입니다. 가서 물어보세요. 네 농담이고요. 발음은 두 가지로 연습했습니다. 첫 번째는 영어책을 30분 말하면서 읽었습니다. 두 번째는 미국 드라마 한 편을 볼 때 화면 밑에 영어 자막을 나오게 해서 모든 대사를 말하면서 따라 했습니다. 저는 이 두 방법으로 하니까 확실히 영어 발음은 좋아진 거 같습니다. 나중에 김한아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제 영어 발음 어떤지. (TMI: 김한아 선생님은 목소리 좋은 학생한테 성시경의 “잘 자요” 시킵니다. [나한테 시킴 진짜로] 목소리 좋은 학생은 조심하세요. ㅋㅋ)

Writing

저는 Writing 수업은 인터 반 때 몇 번밖에 못 들어서 아쉽게도 좋은 팁은 못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때 산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팁은 없고요. 그냥 책 보면서 문제 열심히 풀었습니다. 그다음엔 내가 쓴 답이랑 책에 있는 답은 어떻게 다른지 확인했습니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

6년 만에 다시 토플 공부하고 급하게 토플 점수가 필요해서 짧게 공부했지만 그래도 점수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Speaking, Writing 수업을 듣지도 않았는데 기본적인 것들만 공부했는데도 20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좀 더 시간 있어서 더 공부할 수 있었다면 90은 무조건 넘었을 것 같습니다!

점수 취득 후 얻게 된 결과:

편입에 필요한 점수를 가질 있어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좀 공부하고 더 높은 점수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셔어학원에서의 시간을 돌이켜보며

정말로 힘들었지만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서 어셔학원 다니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공부하면 수업을 잘 집중 할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몸이 너무 피곤할 때가 아니면 선생님님들이 잘 가르쳐 주셔서 그런 일은 없었고 덕분에 시험 잘 보기 위한 팁들을 배웠습니다!


어셔생활백서

진짜 열심히 하는 것과 시간을 최대한 잘 쓰는 거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시간 정해서 수업 끝나면 숙제 시간 그다음엔 1시간 쉬고 복스러운 시간 다시 1시간 쉬고 토플 시험 연습했습니다.


Thanks to!

한 달 동안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들한테 정말로 감사합니다. 6년 만에 다시 토플 공부하고 한 달밖에 시간이 없어서 80을 넘을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은 했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80은 넘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커멧 선생님과 김한아 선생님! 상담이 필요할 땐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한테 맞는 단계에서 공부할 수 있고 수업에 잘 따라올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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