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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학원 어셔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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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4 01:50
[토플] 어셔 생활 끝!! 꺄 완초 -> 인터 89점 수기
 글쓴이 : 조현수 (175.♡.148.235)
조회 : 1,417   추천 : 1  
1. 이름: 조현수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4개월 (4월-> 7월)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완초2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16/18/20/14 - 68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80점
최초: 16/18/20/14 – 68
중간: 20/15 –모의토플 하프
      18/20/23/25 – 86 – 모의 토플 풀
최종: 20/19/24/26 - 89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ESL수업을 듣지 않으려고

7. 파트 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일단 무엇보다도 단어@@ 진짜 내 발목을 잡았던ㅜㅜ 진짜 단어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단어 덕분에 이렇게 점수가 나온거 같아요~ 솔직히 단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점수 안 나왔을 거에요ㅜㅜ 초반에는 단어시험을 보는거 자체가 그냥 스트레스 덩어리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제 계속 반복되니까 할만한데 그래도 200개는 넘나 힘든 것ㅜㅜㅜ 타자로 시험 보는 것도 진짜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컴퓨터로 봐서 제 타자가 많이 는것 같아요. 학원 오기 전에 봤던 토플에서는 라이팅이 시간이 모자라서 미완성 인체로 제출을 하다보니까 점수가 저따구였는데 이번에는 완성을 해서 점수가 잘 나온 것 같아요!! 진짜 어셔에서는 단어 절대로 피할 수 없으니까 즐기지는 못해도 꼭!!!!!!!!! 하셔야 해요 그래야 나중이 편해 ㅋㅋㅋㅋㅋ 진짜 단어 다른거 안 해도 단어!!!!! 진짜 꼭꼭

1)Listening : 리스닝은 점수가 좀 오락가락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완초 때는 없지만 인터에 올라가면서부터 청테가 진짜ㅜㅜㅜ 힘들었어요. 준비과정도 힘들기는 했지만 준비과정보다도 그 테스트 할 때 그 순간이 진짜 숨막혔던거 같아요ㅜㅜ 선생님도 그 순간만큼은 진지하게 채점(?)하시고 진짜 조용한 분위기에서 딱 내 차례가 되면 머리속이 하얘지는ㅜㅜ 분명 다른 사람들 차례일 때는 생각이 나는데 왜 때문에 내 이름만 불리면 그러는지ㅜㅜ 그래도 청테 덕분에 한 번이라도 음원을 더 들었던거 같아요.

엑셀 파일로 올려주시는 단어가 저는 좋았던거 같아요!! 인터반 초반에는 그냥 종이에 시험 봤었는데 후반에는 리딩 구문단어처럼 컴퓨터로 보는게 더 좋았어요! 새 지문 나갈 때마다 한 문장씩 끊어서 해석 해주신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거 들으면서 내용정리가 되면서 지문이 이해 됐었어요. 마지막 달에는 안 하기는 했지만 선생님이 내용 정리 해주시면서 단어 뜻이나 동의어 같은 거 말씀해 주시는데 그거 날짜 별로 나눠서 노트에 정리해 놓으면 생각보다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써 놓은거 언니들이랑 쉬는 시간에나 집에 가면서 서로 물어봐 주면서 다니면 혼자서 외우는 거보다 훨씬 잘 외워지고 서로 틀린 것들 지적해 주면서 나도 한 번 더 알게 되고 이런게 엄청 좋아요!! 꼭 해보세요!!

그리고 원래 저는 리스닝 할 때 스크립트 절대 안 보고 되도록이면 내 노트테이킹에서 답 근거를 찾는 스타일이었는데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스크립트 보고 거기에 해석 안 되는거, 안 들리는거, 답근거 이렇게 3개를 3색 형광펜으로 표시하면 청테할 때에 더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저는 청테 준비 할 때 솔직히 별다른 방법으로 한게 없어서 도움이 될만한 말은 못해드려요ㅜㅜㅜ 저도 뭐 청테는 너무너무 어려웠어서ㅜㅜ 원래 그냥 그 문장을 들으면 대충 뉘양스는 다들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선생님은 그런 뉘양스 말고 완전히 해테처럼 앞에서부터 하나하나 해석하기를 바라시더라구요ㅜㅜ 근데 문제는 한 문장을 딱 들으면 뒤에꺼는 생각이 나는데 앞에가 하나도 생각이 안 나서 쌤이 제 이름 부르시면 그 때부터 이제 맨탈의 붕괴ㅜㅜ 그렇게 하나하나 앞에부터 하다보니까 청테 통과율이 점점 저조해지고ㅜㅜ

근데 확실히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dictation하는게 실력은 확확 느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딕테이션 할 때 이따 또 들어서 채워 넣자 주의가 아니라 들려서 그 문장을 제대로 쓸 때까지 듣자 주의였어서 그 문장이 안 들리면 진짜 들릴 때까지 들었던거 같아요. 들을 때 솔직히 긴가민가 하면서 적긴 하는데 한 번 딕테이션 다 하고 문장 읽어보면서 시제 같은거나 수일치 맞추면서 고치면 헷갈렸던거 말고는 스크립트랑 비교하면 거의 틀린거는 없었어요. 아! 저는 진짜 죽어도 안 들리겠다. 아니면 들으면서도 헷갈린다 싶은거는 딕테이션 하면서 표시해 놨었어요. 한 8분 정도 되는 지문 딕테이션 하면 거의 1시간 좀 더 걸리는데 딕테이션 하면서 내용 이해도 조금씩 하다보니까 따로 청테 준비는 안 해도 됐었어요.

2)Reading :

리딩은 완초 때는 첫 달이기도 하고 어리버리 해서 솔직히 내가 뭐하는 건가 싶었어요ㅜㅜ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질문을 하다보니까 진도도 느리게 나가고 문법적인 거를 많이 잡으시다 보니까 내용이해가 쉽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인터 올라오고부터는 그냥 무슨 헬게이트 오픈 마냥 해테가 “뚜둔”하고 등장ㅋㅋㅋㅋ 완초 때도 하기는 했지만 인터 올라와서의 해테가 이제 진정한 해테라고 할 수 있죠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센세이션했어!! 그래도 하루에 한 지문씩 나가고 수업 중간에는 절대로 질문을 안 받으시다 보니까 내용 이해는 훨씬 잘 됐어요.

인터 올라가서 초반에는 류티가 문법적인 것들도 잡아주시고 동의어나 반의어 같은 것들 알려주신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는 일단 리딩 한 지문을 시작한다 하면 순서를 따로 정해서 항상 그 순서를 따라 가면서 지문을 팠었어요.

첫번째로는 일단 지문을 풀고 채점

두번째는 구문 단어 암기!!

세번째는 구문을 지문에다가 꼭 노랑색 형광펜으로 표시해 놨었어요.

그리구나서 이제 조원들이랑 스터디를 했었어요. 한 문장씩 서로 돌아가면서 해테 식으로 해석했어요. 모르는 단어는 서로 알려주거나 다같이 모르는 단어면 같이 사전에 찾으면서 해석했어요. 틀린 것들 서로 지적하고 내 문장을 해석 할 때는 안 틀릴려고 노력하면서 해석하고. 근데도 아직 지문에 대한 수업을 나간 상태가 아니다 보니까 해석 하면서 저희들끼리 “이거 뭔소리야?, 얘 뭐래?” 하면서 서로 생각 모아서 내용 이해하고, 서로 이해 못하는거는 설명해주면서 알았을 때에 “아!! 그거였어?” 하는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던거 같아요.

저는 이 해석 할 때에 묶기도 같이 책에다가 끝냈었어요.

스터디 끝내고는 답근거를 책에다가 문제 번호를 옆에 달면서 구문 표시하는 거랑은 다른 색 형광펜으로 표시했었어요. 답근거 표시 하면서 틀린거는 왜 틀렸는지 맞은거는 왜 맞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해테 연습!! 처음 몇 번은 묶기 되어져 있는 지문을 보고 해석 하다가 이제는 좀 괜찮겠다 싶으면 뒤에 아무것도 없는 지문 보면서 해테 연습 했었어요. 지문을 풀면서 모르는 단어는 거의 대부분 구문 단어 외웠던 거에서 나왔던거 같아요.

구문은 외우다보니 겹치는게 많아져서 구문이 많았어도 할만 했는데 단어가 많은 날에는 그냥 헬게이트 오픈!! 그래도 저는 와사비 단어 200개 외우는 것 보다는 구문 단어가 훨씬 더 잘 외워져서 그냥 맨날 구문 단어만 봤으면 좋겠다 생각도 했엇어요ㅋㅋㅋㅋㅋ 저는 구문을 꼭 형광펜으로 표시해 놨던 이유가 구문을 알고 안 알고가 해석 하는 데에 있어서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어셔에서 진짜 저는 리딩하면서 좋았던게 묶기였어요. 묶기 하기 전에는 진짜 지문을 읽으면서도 이게 읽는 건가 싶었는데 확실히 읽기를 하면서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 수동태 같은 것들을 역방향 표시 해놓으니까 눈에도 잘 띄고 뒤에 목적어가 안 나온다 라는 생각도 들면서 문장이 더 매끄럽게 해석 되더라구요. 사실 초반에는 묶기 하면서 하니까 속도만 느리기만 하고 진짜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할수록 속도도 빨라지고 손으로 묶지 않아도 저절로 눈으로 묶기가 되면서 진짜 내용이 쉽게 이해 됐어요. 저는 묶기를 프로그램으로 못 돌리더라도 책에는 꼭 표시를 해놨던거 같아요. 묶기 하다가 잘 모르겠는건 옆에 언니들한테 물어보고 물어봤는데 답이 갈린다 싶은 것들은 묶기 프로그램에서 답 찾아서 보고 그러면서 아 분사였구나, 이렇게 묶는 거였구나 하나씩 알아갔어요. 수업시간에 묶기 프로그램 쌤들이 틀어주시면서 수업하시는거 보면서도 아 저렇게 묶는구나 싶었구요.


초반에는 진짜 묶기 다 몰라서 뭐가 특히나 어렵고 그런거는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절처리가 너무 어려웠어요ㅜㅜㅜ 절처리는 진짜 짧은 문장이면 할 수 있지만 문장이 길어지고 종속절이 많아 질수록 이걸 도대체 어디서 닫아야 할 지가 너무 어렵더라구요ㅜㅜ 분사는 그래도 본동사 잘 찾고 종속절 안에서 동사도 잘 잡으면 처리 할 수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절 처리에서 막히는 순간 같이 막히게 되고ㅜㅜ 그거 해결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었어요.

스터디도 초반에는 나 혼자서 지문 자체를 이해를 못하니까 스터디를 해도 혼자만 겉돌고ㅜㅜ 사람들 다 말하는데 나만 꿀 먹은 벙어리 마냥 가만히 있어서 왜 하는 건가 싶었는데 내가 지문이해를 하고 그 지문에서 조금 조금 이해 못해는 거를 조원들한테 설명 듣고 내가 이해한 것들은 설명해주면서 진짜 좋았어요.

서로 해테에서 주절 아닌데 “다”로 끝낸다거나 분사 제대로 못 잡고 단어 뜻들 이상하게 해석하면 고쳐주고 하면서 서로서로 실력이 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구문 표시 하는 거랑 답근거 표시하는거 말구도 형광펜을 또 썼었는데 그 문단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장이나 단어에는 또 다른 색 형광 펜으로 표시했었어요. 틀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표시하면서 맞는 확률도 오르던데요??ㅋㅋㅋㅋ 하다보면 다 늘기는 하나 봐요.

류티 수업을 2달 원장쌤 수업을 1달 들으면서 서로 다르게 가르치시는 부분도 있었지만 거의 수업 형태는 비슷했었어요.


류티는 세부적인 것들을 잡아주면서 가르치시고

원장쌤은 빠르게 빠르게 내용 설명하시면서!! 내용이 좀 어려우면 다른 것들에 빗대서 설명해 주시고!! 수업이 빠르기도 빠르고 ㅂ…발음이…..뭉개져서!! 판사님 저는 선생님 탓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마이크가….. 마이크가 잘못한 걸거에요ㅋㅋㅋㅋ

그래도 두분 다 수업 너무 즐거웠어요ㅜㅜ 공포의 해테만 아니면ㅋㅋㅋ 해테 때 내 이름이 언제 불릴지 모른다는 그 압박이 나를 너무 조여와ㅜㅜ 왠지 모르겠지만 류티는 왜 항상 나를 뒤에 불러서 맘 졸이게 하는지ㅜㅜㅜ 너무 힘들었따구요ㅜㅜ 제가 리딩 성적이 그렇게 많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어떻게 읽는지 구문 보고 묶으면서 읽고 하는게 미국가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3)Speaking :

스피킹은 첫 달이랑 둘째 달은 채운 쌤한테 배우고 마지막 달은 류티한테 배웠어요.

채운 쌤한테 배울 때는 라이팅이랑 같은 한정된 적은 시간에 배웠기 때문에 쌤이 진짜 힘드셨을 거에요ㅜㅜㅜ

독립형 할 때에 선생님이 예시 답변 들려 주실 때면 저는 항상 와….. 나는 언제 저렇게 하냐 싶었는데ㅋㅋㅋㅋ 진짜 쌤이 부러웠어요. 통

합형은 지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해 주시고 리스닝도 3번씩 들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힌트 주시면서 했던게 많이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다 녹음하고 녹음한거 쌤한테 들려드리면서 나도 같이 들으면 얼마나 민망하던지ㅜㅜ 

류티 수업은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는 듯하긴 하지만 통합형에 강하고 독립형에 약했던 저한테는 정말 좋았어요. 너무 1,2번에 치중 한게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만의 템플릿을 만들고 외운다는 게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뿐만 아니라 그거를 외우도록 수업시간에 계속 반복한 것도 저는 좋았어요!!

그 덕분에 1,2번 유형에서 good이 뜬 것 같아요. 라이팅 독립형 브레인스토밍 할 때도 많이 도움 됐구요!!

4)Writing : 대망의 라이팅!!

맨 처음 들어 올 때 점수가 14점이었는데, 솔직히 그 때는 미완성(?)인 채로 시간이 끝나버리는 바람에 점수가 낮게 나왔었어요ㅜㅜ 타자가 느린 것도 작용을 하긴 했지만, 그 때에는 글을 뒤죽박죽 썼다 보니 점수가 안 좋게 나왔던거 같아요ㅜㅜ

저는 쌤이 주신 스킬이랑 템플릿 중에서 스킬은 안 썼어요.

그냥 제가 생각 나는 대로 쓰는게 더 빨리빨리 쓸 수 있던거 같아서 그냥 안 쓰고 진짜 쌤이 주신 템플릿만 외워서 썼는지 점수가 높게 나와서 너무 좋아요! 사실 같은 시험장에 같은 반에서 봤던 분을 봐서 템플릿 겹치면 점수 낮게 나온다던데 하면서 걱정했는데 채운쌤이 그거 그렇게 작용 안 한다고 안심 시켜주시고 말씀대로 점수도 높게 나왔어요!! 솔직히 진짜 리딩이랑 리스닝 성적 보면 80점 못 넘어야 정상인데 다행히 라이팅이랑 스피킹이 높게 나와서 89점이라는 점수가 나온거 같아요!! 남들이 보면 높은 점수도 아닌데 왜 그렇게 좋아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80점이 목표였던 저는 이 자체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꼭꼭!! 채운쌤한테 첨삭 받으세요!!! 완전 욕쟁이 할머니 급 독설이긴 한데 그래도 그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돼서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5. 점수 취득 후 얻게 된 결과:

 원래 학원 다니기 전에도 CC에는 합격한 상태였어요.
근데 어차피 미국가면 영어가 필요하리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어떤 영어 공부를 할까 고민하다가
토플을 공부하게 됐어요. 그래서 솔직히 목표 하는 점수를 가지고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건 아닌데
다니다 보니 80점은 꼭 넘고 싶다라는 생각과 알아 보니까 학교에 토플 점수를 가지고 가면 ESL 수업을 안 듣도록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비록 학교에서 원하는 점수는 80점에 달하는 점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점수가 이렇게까지 나와서 ESL수업은 안 들어도 되게 됐어요!!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저는 제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학원에서 진짜 열심히 하는 분들을 보면 저는 열심히 하는 축에 속하지도 못했어요.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학원에 대한 불만은 엄청나게 많기만 하고 그런 모습을 선생님들이 보시고 많이 혼내셨던거 같긴 한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그게 참 감사한거 같긴해요.

완초에서 인터 올라간 첫 달ㅜㅜ 얼마나 서러웠던지 툭하면 울었던거 같아요ㅋㅋㅋㅋ 내 나름 열심히 밤새워가면서 단어를 외웠는데 막상 단어시험을 보면 160개 ㅜㅜㅜ 내 자신한테도 실망했는데 거기다가 또 류티가 부르면서 왜 단어 통과 못하냐고 다시 완초 내려가고 싶냐고 하고 민주쌤까지 단어 못할거 같으면 내려오라고 하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서럽던지ㅜㅜ

머리가 아파서 매니저 쌤한테 집에 가겠다고 하면 또 류티가 교실 들어가라고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냐고ㅜㅜ 헝 진짜 그날 머리 깨질거 같았는데!! 완전 미워ㅜㅜ 그래도 그런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돼서 지금의 결과가 만들어 진거겠죠?? 그쵸…? 맞죠? 빨리 맞다고 해줘요 다시는 어셔생활 하라고 하면 절대절대로 못할거 같아요ㅜㅜㅜ

너무 힘들어 학원시간 듣고 심지어 친구들이 나더러 너 혹시 토플학원이 아니라 수학원 다니는거 아니냐고 물어볼 정돈데ㅜㅜ 그래도 4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학원에 정도 많이 들은거 같아요.

좋은 언니 오빠들 많이 만나고 선생님들도요~ 정말 힘들었지만 나중에 내가 이렇게 힘들었었는데 버텼었다는 생각하면서 더 힘든 것들도 해낼거 같아요!! 어셔 안녕

7. 어셔생활백서
어셔 생활 백서는 뭐…. 가장 좋은건 점수내서 학원을 나온는게 짱이죠!!ㅋㅋㅋㅋㅋ진짜 어셔 오래 있으면 안돼요ㅜㅜ 초반에는 몰랐는데 여름이 되니까 에어컨 너무 많이 틀어서 냉방병도 걸리고ㅜㅜ 피부도 알러지 때문에 확 뒤집어 지기도 하고ㅜㅜ 원인은 검사해도 모름ㅋㅋㅋㅋㅋ 그냥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여러분 이렇게 어셔가 건강에 해롭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점수 내서 어셔를 나오세요!! 그래도 진짜 어셔에서는 단어가 안 되면 힘든거 같아요ㅜㅜ

저처럼 바보같이 몇 달 동안 단어 잡고 있느라고 다른거 못하시지 마시고 첫달에 다른거를 좀 소홀히 하더라도 단어 먼저 끝내 놔요!!

솔직히 첫 달에 통과했다고 해서 다음달에 다시 볼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지는 않지만 시간이 주니까 그 시간만큼 다른 것들을 할 시간이 생겨요!! 그니까 다른건 몰라도 단어가 진짜 꼭꼭 발목잡지 않도록 끝내요!!


8. Thanks to

완초2
혜수쌤: 제가 한 달만 완초에 있기도 했고 질문을 그렇게 많이 했던 학생이 아니라서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왜 모든 학원 사람들이 선생님을 천사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상담도 한 번 받았었는데 친절하게 잘 말해주시고 질문도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 했어요!! 수업 관련 문법 자료나 그런 것들 올려주신거 너무 유용해서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민주쌤: 쌤은 제 문법을 만드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어디서 주워 들은 것들은 많았는데 뒤죽박죽 정리가 안 됐었는데 백지랑 묶기를 하면서 제 문법에 대한 틀이 잡힌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가끔 따끔한 말을 해주시기도 하지만 복도에서 인사할 때마다 예쁘게 웃어 주시면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쌤 진짜 원더걸스 예은 닮았어요!! 에헤 갓민주 :D

범수쌤: 완초 때 매니저 셨던 범수 쌤!! 제가 정아랑 말 더럽게 안 들었었는데ㅋㅋㅋㅋ 맨날 집에 가겠다고 난리치고 단어는 외워오지도 않고!! 맨날 쓴 소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쌤의 그 “빨리 책 넣어여, 책 넣었어여??, 난 오늘 난 오늘 난 오늘!!, 난 오늘 쓰면 보내줄게” 뭐 그런거 진짜 못 잊을거 같아요ㅋㅋㅋㅋ 진짜 완전 원칙 주의자!! 그리구 항상 마주치면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인터

혜성쌤: 4개월 동안 학원 다니면서 쌤 수업은 계속 들었어서 제일 정은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미운 정인가??ㅋㅋㅋㅋㅋ 장난이에요 쌤 수업동안 정말 재미있었어요!! 물론 청테 시간에는 겁에 질려서 벌벌 떨었지만ㅋㅋㅋㅋ 아 그리고 쌤!! 항상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ㅜㅜ 제가 수업시간에 턱 괴는거 절대절대로 수업이 지루하고 듣기 싫어서가 아니에요ㅜㅜ 저도 몰랐는데 습관인거 같아요 알고는 되도록이면 안 하려고 노력하기는 했는데ㅜㅜ 절대로 저 미워하면 안 돼요!!

류티: 진짜 수기 쓰다가 날라가서 다시 안 쓰려고 했는데 쌤의 6월 모든 학생 수기 받아내는게 목표라는 말씀이 귓가에 맴돌아서 남기는거에요!! 나 진짜 이뻐 해줘야 하는거 아냐??ㅋㅋㅋㅋㅋ 쌤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뒤에서 쌤 때문에 진짜 많이 울었어요ㅜㅜ 무슨 독설가야ㅜㅜ 내가 진짜 머리 아파서 일찍 가겠다는데 왜 도대체 왜 안 보내주는 건데요ㅜㅜ 나중에 고마워할거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밉다ㅜㅜ 그래도 5월, 6월 동안 쌤이 자습시간에 들어오셔서 같이 자습한게 많이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잘못하면 해이해질 수 있는데 쌤이 있어서 더 잘 정신줄을 부여잡고 있을 수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학교 방학하고 한국 들어오면 어셔 찾아갈 테니까 반겨줘야해요!!

채운쌤: 내가 어리다고 자꾸 나만 놀리던 나쁜 사람ㅜㅜ 열심히 쓰고 있는데!! 열심히 쓰는 척하지 말라뇨!!ㅋㅋㅋㅋ 첨삭해달라고 가면 귀찮다구 하구ㅜㅜㅜ 첨삭하고 30점 만점에 4점 주고 싶다니ㅜㅜㅜ 너무하자나요ㅜㅜㅜㅜ 그래도 쌤 덕분에 하루에 마지막 수업을 힐링 했었어요!! 학원 마지막 날 쌤한테 인사하면서 다음에 올 때는 신나게 점수내서 온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아요!! 쌤이 말한 대로 라이팅이 모든 다른 과목보다 점수도 높고ㅋㅋㅋㅋ 그래도 쌤이 저렇게 독설해주셔서 점수가 잘 나온거 같아요!! 진짜 진짜 감사한거 알죠?? 모른다고 하면 서운행ㅜㅜ

원장쌤: !! 저는 진짜 쌤이 왠지 모르겠지만 너무 무서웠어요ㅜㅜ 사람들은 웃는데 아빠미소라고 하는데 저는 왜 웃는게 더 무서운거야ㅜㅜㅜ 장난이구요ㅋㅋㅋㅋㅋ 진짜 쌤은 좋은 분이고 멋있는 분 이에요!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가면서 어떻게 살아!!! 저는 절대로 그렇게는 못 살아요ㅜㅜ 그랫다가는 제명에 못 살거에요ㅋㅋㅋㅋㅋ 수업 들으면서 좀 듣는데에 힘든 점이 많기는 했는데 그래도 귀에 쏙쏙 들어오기는 했어요!! 은 정말 아웃사이더 뺨치게 빠르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다음에 쇼미더머니6를 한다면 꼭 신청해보세요~ 비록 한 달만 수업을 들었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지혜쌤: 지금은 없는 지혜쌤이지만 그래도 저는 고마운게 너무 많아서 쌤한테도 쓰려구요!! 쌤 아니었으면 저는 어셔에서 절대로 못 버텼을거에요ㅜㅜ 친언니 같이(?) 많이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철쌤: 꿀 성대 은철 쌤 ㅋㅋㅋㅋㅋㅋ진짜 저 살면서 이렇게 말 많은 남자 처음 봤어요!! 그래도 쌤은 쌤만의 매력이 넘치니까 엄청 멋있어요!! 학원에서 갑자기 정전 됐었을 때 학생들 아무도 당황 안 했는데 쌤 혼자 당황해서 여러분 당황하지 마세요 했던거 너무 재밌었어요!! 쌤은 제가 본 사람 중에서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밝으신 분이에요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마지막 날 노래도 멋있게 불러주시고 1달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첫 달 재미있게 같이 보낸 정아야!!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ㅋ 앞으로 우리 둘다 공부 열심히 해서 나중에 다시 만나쟝!!

채민언니!! 인터 첫달 정말 힘들었는데 언니 있어서 버텼었어요~~ 진짜 감사하고 나중에 미국가서 꼭 만나요

희정언니~ 언니는 진짜 내가 세상에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열심히 사는 사람이었어여!! 항상 보면서 본받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언니도 꼭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희원언니ㅜㅜ 진짜 친언니가 있었으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싶은 언니야 ㅜㅜ 혜진언니랑 해서 마지막 달에 정말 재밌게 다녔었는데!! 3달 동안 정말 내가 옆에서 툴툴거렸는데도 많이 챙겨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도 공부 꼭 열심히 해서 미국으로 교환학생 꼭 오길 바래~~ 언니 공부하는거 보면 진짜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하는 만큼 빠르게 안 느니까 옆에서 보는 내가 더 속상해ㅜㅜ 그래도 이렇게 하다 보면 진짜 언젠가는 꼭 성공할거야!! 우리 진짜로 미국 가서 꼭 만나자!! 점수 나던 안 나던 연락 계속 해야해요~~

제일 오래본 혜진언니!! 4달 동안 매일 같이 봤으면 질릴 만도 한데 왜 질리지 않는 걸까??? 넘나 좋은 것~~ 희원 언니랑 언니는 나중에라도 꼭 다시 꼭꼭 만날거야!! 그러니까 언니도 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에서 꼭 만나자구우우 언니도 진짜 열심히 하는데ㅜㅜ 왜 안 느는걸까?? 아마도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ㅜㅜ 그래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 언니가 하고 싶은걸 하게 될 날이 올거야!! 그 때까지 우리 둘 다 열심히 하자!! 언니도!! 점수 나던 안 나던 연락 계속 해야해요~~

ㅋㅋㅋㅋㅋ유일한 동갑친구 부영아! 인터 첫달에 옆자리 앉아서 서로 많이 도우면서 조금이나마 실력이 늘은거 같아!! 진짜 엄마처럼 옆에서 잔소리 해주고 나는 너가 리스닝 같은거 몰라서 질문하면 대답해주고 정말 우리는 환상의 캐미였어!! 너가 그렇게 잔소리 해준 덕분에 내가 단어를 외웠던거 같아~~ 정말 고마워! 너도 점수 났다니까 너무너무 좋당

인선언니 저 2달 동안 잘 챙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여!! 여행가시다가 미국 들리실 일 있으면 꼭 저 만나구 가야해요!! 아니면 제가 한국 들어와서 다시 찾을게요ㅋㅋㅋㅋ 저 꼭 만날거죠?? 나 미국 가기 전에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ㅜㅜㅜ 여행 가셔서 못보고 가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나중에 꼭 다시 만나여!! 학원 생활 동안 진짜 너무 엄마같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오옹

언니라고 맛있는거 많이 사준 우리 유경언니!! 맨처음 언니 봤을 때 나랑 동갑일 줄 알았는데 나보다 언니라니이이 언니는 너무 애교가 많아서 사랑스러워요ㅋㅋㅋㅋ 마지막 달에 맨날 저녁마다 맛있는거 먹으러 다닌 기억난다ㅜㅜ 진짜 이제는 추억이야 다음 주 중으로 학원 갈테니까 현지 언니랑 해서 3이 밥먹어요!!

시크 매력 돋는 현지언니ㅋㅋㅋㅋ예습 맨날 머싯게 해와서 내가 모르는 거 물어보면 항상 대답이 척척 나와서 넘나 멋있었어!! 근데 왜 은철 쌤이 언니를 믿어주지 않는 걸까??ㅜㅜ 혼자서 충분히 공부해 오는데~ 다음 주에 바여

민선언니도 지은언니도 화랑언니도 소현언니도 모두모두 너무 고마웠어요!!

어셔 생활 동안 미워하는 사람 하나 없이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가서 너무너무 좋아요!! 다들 공부하는 것들 잘 돼서 나중에 잘 돼서 만나요 제 어셔 생활 동안 저를 도와주신 분들 진짜 모두들 너무 고마워요♥♡


글자수: 8702

박범수 16-08-14 12:40
 49.♡.148.80  
현수:)
고생 많았다
송유경 16-08-14 12:55
 223.♡.8.14  
우리 현듀 축하행♥ 너 너무 잘해서 점수 잘 나올 줄 알았오ㅎㅎ 부럽당!! 준비 안했다고 하면서 해테 청테 척척 통과하는 것 보고 너무 부러웠는데ㅠㅠ 첫달에 학원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격려해줘서 지금 잘 다니고 있는 것 같앙 고마워 현수!! 월욜날 또 맛난거 먹으러가쟝~~
박현지 16-08-14 15:32
 183.♡.90.46  
현수야 빨리 놀러와서 맛난거 먹쟝~~~빨리 와~~ㅎㅎㅎㅎㅎㅎㅎ부러웡~~수고했셩~
황혜진 16-08-14 22:34
 220.♡.75.38  
넘나 귀여운 우리 현수:)

그러게 왜자꾸보고싶은거지 알수가없단말이야크크
정말정말 수고많았당 멋져멋져 !!!!! 계속 꼬옥 연락하장 !!
먼저가서 좋은곳  알아둬 우리의 운동은 거기서 시작된다ㅋㅋㅋㅋㅋ 많이 먹어두게ㅎㅎ
커멧 16-08-15 00:13
 110.♡.53.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누구야 우리 현수 아닌가
지각해서 혼나
턱 때문에 혼나
하여간 맨날 혼난거 같다 넌?
맨날 왜 나만 안챙겨주냐고 찡찡대더니 점수나고 대단해!
수고했다 현수야~ 가서도 건강건강!
류형진 16-08-15 16:57
 61.♡.149.228  
ㅋㅋㅋ현수 내가 닥달닥달해서 글썼네
내가 너한테 상처 참 많이 줬는데 이렇게 점수가 나서 수기를 쓴걸 보니 뿌듯하구나!
고생했다!
이화랑 16-08-15 19:53
 122.♡.153.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현수
처음에 완초2로 들어와서 단어에, 묶기에 울상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점수도 나고! 멋있어! 넘 고생 많았고 미국가서도 씩씩하게 잘 지내 :)
최민주 16-08-17 14:47
 61.♡.149.228  
우리현수 일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축하하고!!
이제 콧대 세우면서 거리를 걷거라!! 갓민주의 제자로써 너는 자격이 있다 ㅋㅋㅋ
축하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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