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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학원 어셔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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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8 21:56
[토플] 2개월 96점 수기 - 저도 해낸 걸 보면 여러분도 하실 수 있어요!
 글쓴이 : 정다이 (211.♡.249.166)
조회 : 671   추천 : 0  
1. 이름: 정다이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2개월 (1월: 20일+2월: 16일- 총 36일 수강 )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성인 종합 K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없었습니다.. 그냥 없었어요
학원 다니기 전 제 상태- 토플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참고용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수능 2등급, 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 본 성적 880, 강남 P학원 실전반 2달 수강 후 성적 905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8월에 강남 H학원에 토플을 공부하러 갔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수업만 듣다 방학이 끝났어요..
그 당시에는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전 시험을 볼 엄두 조차 나지 않았어요. 그 당시에도 수업은 빠지지 않고 모두 갔고 복습, 과제 다 했지만 어셔에서의 두달과 비교하면 공부량이 4배 이상 차이나는 것 같아요.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90/ 96
목표: 90
최초 /중간 /최종
1월 모의 토플 27/28/20/25 100점
1월 26일 실전 27/22/21/24 94점
2월 모의 토플 29/26/23/30 108점
2월 23일 실전 27/25/25/19 96점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교환학생 지원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저에게 있어 LC는 정말 애증의 과목이었어요.. 진심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열심히 하기도 했고, 좋아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점수가 오를 듯,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올 듯 말듯.. 그래서 지금도 많이 아쉬운 상태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1월에 어셔에 오기 위해 반배치고사를 응시했을때 저는 사실 K반에 갈 성적이 아니었어요 원장님께서 토익점수를 보면 K반을 가야하지만 반배치 성적은 인터라고 하셨거든요 하지만 저는 교환학생을 가는 것이 정말 간절했고 두달안에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K반에 가겠다고 확답을 드리고 그날 수강료를 결제했어요. 그런데 1월 LC 첫 수업을 듣고 저는 큰 충격을 받았어요. 기존 분들의 청취 테스트 실력을 보고 말이죠. 여기서 청취테스트라는 것은 컨버나 렉처의 passage를 듣고 선생님께서 일정 단위로 끊으시면 지목을 받은 학생은 곧바로 한국어로 해석해서 말을 해야하는 시험이에요. 언뜻 들으면 누구나 할 수 있겠다 싶을 수도 있지만 직접 수업시간에 듣고 바로 입밖으로 해석한 것을 말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그 순간부터 학원을 마지막으로 나온 그날까지 청테를 무서워했어요..  어느정도였냐면 제 몸이 떨리고 있다는 걸 인지할 정도로ㅋㅋㅋㅋ 그치만 거기서 그치치 않고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갔어요 제 1월 목표는 K반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자는 거였거든요! 집에 갈때, 자기전, 양치할때, 밥 먹을때, 학원 갈때 등 정말 음악도 일절 안듣고 렉처만 계속 들었어요. 보통 렉처 두개씩 청테를 했기 때문에 1월 중순까지는 청테에 2-3시간 투자했던 것 같아요. 집에서는 입밖으로 직접 해석해보고, 최대한 문장 구조에 맞게 매끄럽게 내용을 전부 해석해보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수업시간에 한번도 틀리지 않거나 못 말한 적이 없는 건 절대 아니에요. 그렇지만 그만큼 제가 열심히 준비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지금 이 점수조차 받지 못했겠죠. 개인적으로 청테를 준비하실 때 스크립트를 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의 경우 연음이나 축약때문에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부분들이 꽤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때 3-4번 그 부분을 듣고 모르겠다는 이유로 바로 스크립트를 보게되면 독해는 되는 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래 알던거니까'라고 착각하게 되더라구요.(강남 H학원 다니던 시절)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LC 구문단어는 띄워놓고 청취테스트를 연습했지만 스크립트는 정말 안들렸던 부분이 궁금해서 미치겠을때만 봤어요. 그리고 보고 그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들렸던 문장, 구, 절 등은 카드노트에 적어놓고 음원과 함께 들었어요(이건 주말에!) 여러분.. 듣기는 정말 들리는 게 있어야 노트테이킹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취테스트가 어렵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셨으면 해요!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움츠러들고 포기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아시죠?
노트테이킹의 경우 정말 할말이 많아요. 다른 분들의 수기에도 많이들 보셨겠지만 실제로 시험을 볼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게 노트테이킹이에요. 그리고 8월에 타학원을 다니던 시절 대비 제 듣기 실력 향상의 원인은 노트테이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악필이지만 빠르게 지나가는 passage를 들으면서 적을 때는 정말 제 자신도 못알아볼 정도였어요. 하지만 지금도 저는 악필인 걸 보면 글씨를 예쁘게 적는게 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내용이 기억이 안날 것 같은 두려움에 단어의 모든 철자를 적고, 중요하지 않은 시기, 명칭, 부사 등을 적은 것이 큰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 반마다 들어오시는 선생님들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노트테이킹에서 잘 쓰이는 기호를 알려주시고 써보는 연습을 하는 것은 공통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원래 쓰던 기호도 없었기에 그냥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그대로~ 했습니다. 그게 편하고 효율적이거든요. 그 기호들을 숙지하고 나면 노트테이킹을 정말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많이 해보는 것만이 실력향상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주제들의 대화와 강의가 나오지만 그 속에서도 어느정도 반복되는 틀이 있거든요. 노테를 하면서 그 틀안에서 자꾸 정리하면서 들으려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저 아무생각없이 내 귀를 통과하는 것만 적다보면 나중에 문제를 풀 때는 머릿속에 남는 내용이 없거든요. 이건 제 경험이라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어요. 반드시 학원에서 내주는 일일 summary, 주말 summary는 기본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건 정말 최소의 공부량이에요. 제가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점 중에 하나는 선생님들께서 내주시는 숙제, 해주시는 조언들은 여러분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것임에도 마치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인듯 숙제를 안해오고, 청취테스트를 준비해오지 않는 분들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여러분은 배우기 위해서 학원에 왔고, 선생님들은 학습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여러분을 도와주시려는 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학원에서 시키는 것을 최대한 완성도있게 하시려고 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수업시간 내용들을 놓치지 않고 잘 정리하고 계속 시험이 끝나는 날까지 보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컨버의 경우 관용적 표현이나 한국어에는 없는 생소한 표현들을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면 한번씩 써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좀 어렵더라구Gㅎㅎ 그래서 카드 암기장(작은 메모장)에 날짜, passage 번호, 표현들과 뜻을 적고 이동하면서 봤었어요. 그런 표현들이 중요한 이유는 컨버와 렉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헤드셋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이에요! 평소에 정리해두지 않으면 양이 너무 많아지니까 꼭꼭 미리 정리해두고 자주 보시는 걸 추천해요
제가 너무 구구절절 이야기를 해서 읽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냥 선생님이 시키시는 대로 전부 하시고 본인이 잘 안되는 부분은 포기하지 말고 선생님께 조언을 구해서 최대한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거에요. 그만큼 선생님을 믿고 여러분의 강한 의지로 해야할 것들을 하나씩 제껴나간다는 느낌으로 하루하루 살다보면 어느새 엄청나게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2)Reading : 독해는 사실 제 집중과목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8월에 다른 학원을 다녔을 때보다 정답률이 높아졌어요. 가장 큰 원인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듣기에서 제가 말한 바와 같은 맥락에서 학원에서 매일 200개의 단어를 외우도록 시키는 것도 꼭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K반에서만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해석테스트나 묶기 시험에 관해서는 잘 몰라요. 그런데 그 이전에 단어를 많이 외워야 하는 것은 정말 불변의 진리에요. 사실 저는 1월에 단어를 외우느라 매일 새벽 3시에 잠들고 6시에 일어나는 일상을 반복했지만 통과한 적은 3번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2월에는 1월보다 적은 시간을 암기에 투자했음에도 3번을 제외하고 모두 단어 실전시험을 통과했습니다. 단어를 외우면서 독해를 공부하다보면 지문에 외웠던 단어들이 종종 보일거에요 그때마다 뭔가 뿌듯했어요.
문법의 경우에는 K반에서 다루진 않았고 저는 중학교때 영문법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동네 어학원에서 3년 내내 문법 책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문제에서 왜 이문장이 문법적으로 틀렸는지에 대한 근거를 한 단어로 지우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완벽하진 않지만 문장구조와 문법사항들에 익숙한 편이었어요. 그래도 도치, 의미상의 주어, be to용법, to 부정사 용법 등 어셔에서 문장을 통으로 암기해서 문법사항을 익히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한번 외우고 나면 할 만했습니다.
아! 어셔에서 한 것들 중에 정말 좋다고 생각한 것은 실제 컴퓨터로 지문을 푼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항상 종이로 된 지문에 표시를 하면서 문제를 푸는 안좋은 습관이 있었어요. 토플은 컴퓨터로 응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아무런 표시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1월 첫째주에는 화면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에 적응하는 게 목표였어요. 한정된 시간 안에 열문제가 넘는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같은 문장을 이해가 안된다고 계속 읽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래서 한번 읽을 때 집중해서 쭉~ 읽는 식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조언인데 한 지문을 읽을 때 뭔가 우리가 수영할 때 물속에 들어가는 것처럼 빠져들듯이 몰입해서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잘하고 계신거에요. 그런 느낌없이도 문제를 잘 풀고 계시다면 그냥 무시하세Dㅋㅋㅋ 구문단어는 학원에서 외우라고 시켰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투자해서 외우고 통과하려 했지만 결론적으로 제 실력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지는 사실 모르겠어요. 그래도 간접적으로는 다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여러분도 단어와 마찬가지로 구문단어도 열심히 외우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문마다 2-3문제를 고정적으로 틀리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1월 초중반에는 4-5문제를 틀렸고, 말에는 1-2문제 선으로 줄었던 것 같아요 근데 아무래도 rc에 투자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었고, 자습 시간에도 거의 지문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실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아쉽지만 저는 골고루 4영역에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두달동안 독해에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3개월 이상의 여유가 있다면 꼭꼭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는 연습, 답근거를 찾는 연습, 답이 아닌 이유를 찾는 연습, 익숙하지 않은 문장구조는 따로 자주 보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infer 문제와 summary문제를 정말 자주 틀려서 그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설명해드리자면 선생님들께서 이 두 유형 모두 fact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라는 해법이 정말 맞는 말이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슨 소린지 잘 몰랐지만 fact문제를 풀 때를 생각해보면 우리가 지문에서 근거 문장을 찾고 답을 찾잖아요? 인퍼와 써머리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지문에 근거가 나와있어요, 추론과 요약이라는 것에만 갇혀 생각하면 더 틀리기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summary의 경우 1월달에 수업시간에 한번, 모의 토플 때 한문제 총 2번 맞은게 전부였지만 2월에 수강하면서 원장쌤의 방법으로 정답률을 많이 높일 수 있었어요. 우선 A부터 F 중에서 틀린 내용이 있는 선지를 지우면 보통 3개는 맞고 3개가 틀린 경우가 많아요. 이 경우는 쉬운 경우인데 나머지 맞는 선지 3개를 고르시면 정답인 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4개가 맞는 경우가 생기는 데 이때는 맞다고 판단한 선지가 각각 어느 문단을 요약한 문장인지 찾으시고, 한 문단을 요약한 2개의 선지가 있을 거에요. 그러면 좀 더 포괄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있는 선지가 답이랍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 탓에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는데 어셔에서 직접 수업을 들으시면 아실 수 있을거에Gㅎㅎ 어셔에 많이 오세요 여러분 아! 그리고 독해를 하실 때 문제를 꼼꼼히 읽는 게 중요해요 가끔 문제에서 힌트를 주는 경우도 많거든요 너무 세세한 디테일에 집착하거나 자신의 주관이 개입되는 것은 지양하시고, 한 문단을 다 읽었을때 지금까지 무슨 내용을 말한 건지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서 읽으시는 것도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흐름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자신이 앞에서 지문을 끌고 나가야 해요!!

3)Speaking : 스피킹.. 도 정말 할말이 많아요 저는 5살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다녔을 정도로 영어에 익숙한 편이었지만 언어의 감각만 늘었을 뿐,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파악하는 것만 잘할 뿐 제 자신의 의사는 전달하지 못했어요, 한국에서만 살아오신 분들이라면 저와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독해와 청해 중심의 공부로 인해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임에도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표현하는게 너무 어렵죠ㅠㅠㅠ 특히나 저는 평가를 받는 자리에서 스피킹을 하는 것이 너무 싫었어요. 이런 제가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어셔에 온 것이었고 특히 정말 착하시고 너무 귀여우신 혜지쌤 덕분입니다. 극단적으로 저는 8월에 다녔던 강남 H학원 커리큘럼과 비교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꾸 타학원을 언급해서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토플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비교해드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H학원은 40분간 스피킹 수업이 진행되는데 2달을 모두 다녀야지만 task 1-6까지 배우실 수 있어요. 아마 홀수달에는 task 1,3,6, 짝수달에는 task 2,4,5를 배우실 거에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템플릿과 모범답안을 익히고 따라 말해보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8월만 다닌 저는 2,4,5를 배우긴 했지만 정말 실력이 거지같았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모의 시험을 보는 날 시작음이 울리고 거의 한마디도 못했을 정도였어요.
그러나 여러분이 어셔에 오시게 된다면 1시간 동안 스피킹을 task1-6 구분없이 날마다 선생님이 골라오신 문제들을 접하고 스피킹 파트너와 같이 서로 말해보고 피드백을 주는 시간을 갖는 수업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저 광고하는 사람 아니구요, 금전적인 거래를 한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2달동안 어셔에서 공부한 일개 학생일 뿐이에요. 스피킹은 절대적으로 자신이 많이 말해보고, 틀린 점과 부족한 점들을 직접 깨닫고 보완하는 과정이 끊임없이 이뤄져야 하는 과목이에요. 각자 말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다르기 때문에 자꾸 말해보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나가는 게 제일 중요해요. task1,2의 경우 15초라는 시간동안 근거 2개와 예시 2개를 생각해내서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를 학교면 학교(선생님, 학교 포함), 부모와 아이 등 주제별로 분류해서 제가 실제로 말한 근거들과 예시들을 정리했어요. 요즘 점점 유형이 진화하고 있고 생소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기존에 자주 나오던 유형들을 잘 정리해 놓으면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거든요. 자습시간에 선생님께서 따로 봐주신 것도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 자리에서 주제를 직접 골라주시면 저는 15초 동안 생각하고 45초 동안 말하는 거에요. 그러면 선생님은 제게 정말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주십니다. 수업시간이 아니라서 정말 제게 필요한 조언들을 많이 해주세요. 선생님의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에 정말 감동 많이 받았답니다.
task 3-6의 경우 복습이 정말 정말 중요해요. 1월에는 다른 일들을 하는 것도 너무 벅차서 솔직히 말하면 주말에 스피킹 복습을 많이 못했어요. 그치만 2월에는 주말에 그 주에 했던 문제들의 제 녹음답변을 듣고, 첨삭 파일을 듣고 다시 고쳐서 연습한 뒤 usher-in 사이트에서 한번씩 다시 새로 듣고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정말 스피킹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task 4,6의 경우 디테일까지 노테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안에 그걸 다 말하는 게 중요한데 저는 디테일을 많이 놓치는 편이었어요. 시험 보기 이틀전까지 연습을 했지만 결국 실전에서 fair를 받았네요.. 그치만 1월 시험에서 limited를 받았기 때문에 오른 것에 만족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12간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여러분 저 사실 1월에는 '이걸 외워봤자 나는 시험에서 분명 떨테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서 결국 내 근거로만 대답을 하겠지'하는 마음으로 12간지를 별로 관심있게 보지 않았어요. 매주 스터디 시간에 외웠는지 test를 보긴 했지만 그때그때 외우고 다시 보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확실히 말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2월 23일 실전 시험에서 제가 task1,2에서 good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12간지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task1에서 두번째 예시를 말하다가 끊겨서 망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task2를 봤는데 두 근거다 12간지를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있게 말하고 task3로 넘어갔거든요. 12간지를 쓰니까 이미 외운 내용이라서 틀리게 내용을 말할리도 없고, 문법적 오류도 없고, 그저 저는 크고 명확하게, intonation을 생각하면서 말하면 됐어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2간지.. 평소에! 꼭 외워두시고 수업시간에 task1,2할 때 마다 15초 내에 근거로 사용할만한 12간지가 있는지 생각하는 연습을 하시라는 겁니다. 외워봤자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니까요ㅠㅠㅠ 활용하는 게 왜 중요하냐면 자유로운 편집과 발췌 없이 외운 그대로 말하면 off topic이 뜰수도 있고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든 잘 활용하면 좋은 무기가 되는 12간지!! 궁금하시다면 어셔로 오세요 여러분

4)Writing : 마지막 실전시험에서 점수가 많이 떨어져서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순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1) 뼈대, 2) 삼단논법, 3) 예시 4)복습 만 생각하시면 꽤 높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통합형에 자신이 많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reading 지문에서 문장을 발췌하는 것도 정답률이 낮았고, lecture에서 노테를 하는 것도 모든 정보를 구체적으로 받아적기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복습으로 메꿨다면 많이 좋아졌겠지만 제게는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독립형에서 잘 받자는 게 제 전략이었거든요. 여기서 좀 다른 맥락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셔 다니면서 수면시간은 꼭 4시간 이상 확보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매일 학원에 가는 사이클에 지치지 않고 수업에도 집중할 수 있거든요. 물론 할일은 진짜 많은데 점수는 내야하고 답답해서 잠을 줄이고 싶으실 수도 있지만 여러분은 피곤해서 집에 가자마자 아마 뻗으실 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쨌든 제가 거의 밤을 새다시피 했다면 통합형에 더 시간을 투자했을 수 있을거란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근데 주말을 더 잘 활용했더라면 충분했을 것 같기도 해요. 이건 제 잘못입니다. 통합형도 어셔 홈페이지에 있는 음원을 통해서 복습하실 수 있고, usher-in에서 다시 시간안에 써보는 연습을 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복습을 다시 새로 쓰는 것보다는 자기가 이미 스터디 시간에 쓴 것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이 틀린 부분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왜 이 문장을 reading passage에서 고르면 안되는지 혹은 왜 골라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완벽히 되지 않으면 똑같은 지문을 봐도 똑같이 고르면 안되는 문장을 고르거든요. 렉처 노테의 경우 계속 연습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독립형은 우선 뼈대를 무조건 빠른 시일내에 외우시는 것을 목표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론과 결론을 완성도 높은 글로 채우고 시작하면 부담이 많이 줄거든요. 여러분은 그저 body paragraph 1,2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빠듯해요 시험에서는.. 삼단논법은 쌤께서는 힘들다면 굳이 안써도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쓰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억지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습득해보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요. 왜냐하면 저는 주제에 따라서 삼단논법이 굉장히 잘되는 경우가 있고 죽어도 안떠오르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안떠오를 때 앞서 주장한 근거에 설명을 덧붙이는 식으로 글을 쓰다보면 저같은 경우에는 장황해지더라구요. 글쓰기라는 것은 하나의 주제를(=같은 말을) 각각 다른 문장으로 게속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삼단논법없이 설명이 길어지다보면 읽는 사람입장에서는 결국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에 대한 것이 파악이 안될 수 있어요. 문장간의 연결성이 약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A=B, B=C, C=A 형식으로 근거를 구성하고 예시에서 이 흐름을 그대로 녹여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야 해요. 독립형은 어느정도 분량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예시에서 그게 판가름 나는 것 같아요. 예시라는 건 말그대로 자신의 주장, 근거를 강화하기 위한 또다른 근거로서 정말 구체적인 설명을 하는 것인데 그 안에서 논리적 비약 (jump라고도 쌤이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없이 삼단논법에서 말한 근거의 흐름이 모두 설명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일단 독립형을 연습하실때 주제를 보고 빨리 근거 2개가 떠오르는 주장을 선택해서 각각의 근거를 삼단논법으로 적는 연습을 2주-1달 안에 하시고 구체적인 예시를 적는 연습을 나머지 기간에 삼단논법과 같이 병행하는 형식으로 공부하신다면 충분히 good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마지막 시험에서 처음으로 690자를 적어봤지만 앞서 설명해드린 장황한 설명, 문장간의 연결성의 부족, 예시에서의 논리적 비약으로 fair가 뜬 것 같아요... 여러분은 꼭 good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wr/sp 스터디 시간에 적은 독립형, 통합형, 반드시 첨삭 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TA쌤들도 정말 우수한 성적을 가지신 분들이기에 믿으셔도 됩니다. 쌤들마다 점수를 주시는 게 다르긴 한데 숫자로 된 점수는 보시지 말고 그 밑에 있는 첨삭 내용에 좀 더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문법적인 실수나 자신이 자주하는 논리적인 비약을 메꿀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생길 수 있거든요. 아무튼 여러분 네 영역 모두 포기하시지 말고, 강약조절 잘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셨음 좋겠어요.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교환학생 지원 자격 얻음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지금까지도 정말 많은 내용들을 적었지만 이 부분에서도 할말이 많아요.. 그런데 지금 저 이거 적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돼서 최대한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할게요
제가 어셔를 점수가 나올때까지 두달동안 다닌 이유는 학원 성향, 경영 철학(?)이 저와 맞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공부할 때 제 자신의 정신상태, 마음가짐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에요. 아무리 학원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준다고 하더라도 제 자신이 독하지 않으면, 바뀌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지 않으면 절대 발전의 폭이 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어셔에서의 생활이 정말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시험이 끝날 때까지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자습도 1번 빠진게 다입니다. 일단 나와야 뭐라도 하게 되어있고 수업을 다 들어야 얻는 게 있으니까요. 자습은 그것을 익히고 체화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제 자신을 좀 더 혹독하게 관리하기 위해서였어요. 처음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어셔에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부족한 제 자신이 대비되면서 일차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이런 걸로 시간을 지체할 수 없을 만큼 해야할 게 너무 많다는 사실이 더 괴로웠어요. 그런데 여러분 심리적인 불안감이나 두려움은 오히려 많은 할일들을 하다보면 점차 정리될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어려운 일인 건 알지만 불안할수록 더 집중했고, 더 노력하려 했어요. 1월에 같은 스터디 조원이었던 분의 말에 의하면 제가 책이나 모니터를 볼 때의 눈빛이 잡아먹을 듯이 무섭고 강렬했대Dㅋㅋㅋㅋㅋ 부끄럽지만 제 표정에 다 드러났나봐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월에는 정말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모의 토플을 본 직후에도 학원에 와서 자습을 했어요. 2월에는 개인적으로 뒷심이 떨어져서 제 모든걸 쏟아붓지는 못했어요. 이건 제 자신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흐트러짐이 없어야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스타일이거든요.
어쨌든 너무 제 얘기를 길게 한 것 같네요.. 뭐 자기 입으로는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점수가 낮다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마저도 안했다면 지금 교환학생은 꿈도 못 꿨을 거에요. 여러분도 어설프게 토플에 덤빌거라면 어셔에 오시지 마세요. 여러분의 시간, 돈 낭비는 물론 감정적으로도 힘들어질수도 있고, 학원에 계신 선생님들, 매니저쌤들 모두 힘들어질 수 있어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여러분의 점수향상에 힘써주시겠다는데 여러분 부터 적극적이지 못하면 솔직히 점수는 바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 반의 수업의 흐름이 뚝뚝 끊기고, 지연되고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분명 방해가 될 거에요. 두 달동안 어셔에서 공부하면서 같이 수업 듣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물론 각자 열심히 한다는 것의 기준이 다르고 목표 점수가 다르지만 다른 분들을 배려하면서 같이 잘해보자는 그 분위기를 너무 좋아했거든요. 마무리를 하자면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 끈기만 있다면 여러분도 반드시 하실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7. 어셔생활백서
우선 건강!! 제발 아프지 마세요 건강관리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밥잘먹고, 잠잘자고, 손발 잘 닦으면서 관리하셔야 수업도 놓치지 않고 듣고 열심히 참여할 수 있겠죠?
그리고 출결, 과제는 당연한 얘기고, 점심시간에는 K반 수강생들은 거의 밥을 나가서 먹지 않아요. 그만큼 열정이 많으신 분들이랍니다. 나가서 먹는게 나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구요. 저녁시간에는 꼭 고향식당이라도 나가셔서 머리 식힐겸 30-40분 투자해서 식사 천천히 하시고 자습하러 오세요. 쉬라고 시간을 줄때는 쉬어야 합니다.
이것 외에는 달리 해드릴 말씀이 없네용..

8. Thanks to
To. 혜지쌤
쌤 저 다이에요 수기 쓰라고 말씀하신지 3일이 지나서야 올리게 됐네요.. 3일 내내 쓰느라 늦었어요ㅠㅠ 죄송해요 쌤이 저희반 담당이셔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항상 학생들 질문에 다 답해주시고 한명한명 꼼꼼히 봐주시고.. 김밥 한줄 드시면서 5시간 연속으로 수업하시는 모습 보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스피킹 라이팅 수업은 두말할 것도 없이 쌤이 최고세요!!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시고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번호가 바뀐줄알고 연락을 못드린 점은 아직도 죄송해요..두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 떠나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요 쌤 사랑해용

To. 혜성쌤
안녕하세요 저 다이입니다 쌤 제 마지막 시험의 LC점수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30점 정말 맞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힘든 학원 생활속에서도 쌤의 농담과 참 재미있고 유익한 예시 덕분에 웃으면서 수업들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학생들 모두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장난이라도 치고 가시는 모습보면서 정말 학생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구나 하고 감동받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가르치셨음에도 그런 모습을 가지고 계신분을 많이 보지 못했거든요 두달 동안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쌤도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To. 혜수쌤
1월이 한참 지난 뒤라 이 수기를 보실진 모르겠지만 제 reading실력을 많이 끌어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ㅠㅠㅠ 해설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학생들이 던지는 질문들에 정말 하나하나 명확한 답을 주시려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2월에는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정말 저는 잊지 못할거에요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To. 원장쌤
안녕하세요 아마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저는 1,2월 k반 수강한 정다이라고 합니다. 반배치고사를 본날에는 정말 인상이 강렬하셔서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 2월 한달간 배우면서 무섭기만한 분은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원장쌤 덕분에 더 짧은 시간에 풀 수 있게 되었고, summary 문제도 잘 맞추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To. 민지쓰
민지야ㅠㅠ 방금도 연락했지만 학생회로 활동하느라 고생이 많다.. 새터에서 신입생 관리하느라 바쁘겠지?? 1월에 네가 없었더라면 나 진짜 관뒀을수도 있어. 우리가 학원 다니면서 서로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한 건 아니지만 각자 묵묵히 할일 하면서 서로 봐주고, 주말에도 따로 만나서 공부하고 같이 밥먹은게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야. 정말 고맙고 너도 꼭 교환학생 가서 우리 페이스톡으로 얘기하懲빱빱빱동생이지만 배울점도 많고 힘이 돼줘서 고마웠어!!
To. 하영쓰!!!
하영아... 너는 주인공이라 마지막으로 쓰고 있엌ㅋㅋ 네가 '언니..수기 언제 올라와여??' 할때마다 네 말투가 떠올라서 너무 귀여웠엌ㅋ 네 덕분에 그나마 지금 다 써간다.. 우리 공통점도 많고 말도 잘통해서 정말 빨리 친해졌ㅋㅋㅋ 나는 네가 집가고 싶다고 할 때마다 진심으로 너무 웃기면서도 나도 같은 생각이어서 더 힘이 됐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주변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인데 내가 자습때 힘들어서 너를 잠깐 보면 네가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있을때마다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어. 내가 이미 했던 말이지만 너는 그만큼 한번 마음 먹으면 반드시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니까 끝까지 자신감 가지고 토플 졸업했으면 좋겠어. 내 옆에서 재잘재잘 얘기하면서 내 얘기도 잘들어주고 네 얘기도 솔직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스피킹 같은 경우에는 너 아니었음 언니 아직도 토플 못 끝냈을 거야. 저녁시간에 따로 연습하자고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혼자 학기중에 단과 다니느라 정말 힘들거라 생각해. 전화나 톡에서도 얘기 했지만 시험에서 네 실력이 100% 발휘되는 날까지 나도 응원하고 있을게! 우리 같이 애기 나누면서 밥먹을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게 너무 좋다빱빱2월에 나랑 같이 학원 다녀줘서 고맙고! 우리 둘다 복전 버텨내면서 각자 목표한 바 다 이뤄보자 하영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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