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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학원 어셔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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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18:26
[토플] 1개월 101점 + 1개월 104점 수기
 글쓴이 : 정채윤 (143.♡.200.132)
조회 : 253   추천 : 0  
1. 이름: 정채윤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1개월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k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82 -> 101 (29/27/19/26)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100/104
목표: 100
최초 /중간 /최종
최초: (모의) 82
어셔 1개월 수강
2018/02: (모의) 99 (29/26/22/22)
2018/03: 101 (29/27/19/26)
다시 1개월 수강
2020/01: (모의) 101 (26/30/21/24)
2020/02: 104(29/28/22/25)
저는 2년 전에 어셔 1개월 다녔었어요. 이때 82->101로 올랐습니다. 현재 성적 유효기간이 거의 다 되어서 다시 시험치기 위해 재등록했고, 결과 104점 나왔습니다.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교환학생, 이전 성적이 만료됨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학원 다니기 전에는 내용 듣고 기억나는 대로 풀었습니다. 그러면 결국 컨디션에 많이 의존하게 되고, 문제를 풀 때 내용을 헷갈리게 되더라고요. 이때 22점인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학원 와서 노트테이킹을 하다 보니, 손이 느려서 디테일을 오히려 많이 놓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트를 보고 풀려고 하기보다 문제를 보고 생각한 답이 맞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바꿨습니다. 노트테이킹 속도를 위해 선택한 방법은 한글 많이 섞어 쓰기, 기호, 줄임말, 그림 활용하기, 예쁘게 정리하려고 하지 않고 대충 줄글로 적기, 중요 키워드 및 뉘앙스를 적기 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노트테이킹 알아볼 수 있게 깔끔하게 하는건 오히려 옛날에 다닐 때보다 퇴보했네요. 노트만 보면 내용을 전혀 알아볼 수 없어요... 하지만 어쨌든 들은 내용은 잘 기억하니까, 제가 기억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는 정도는 충분히 되었습니다.
또, 학원에서 계속 연습하다보면 들으면서 어느 부분이 문제에 나올지가 파악이 됩니다. 그 핵심 부분의 키워드와 뉘앙스(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꼭 한글이나 줄임말로라도 적어놓습니다. 그 와중에 모르는 숙어같은게 나오면 그 표현은 버리고 그 콘텍스트, 뉘앙스에 의존해서 이해합니다. 이렇게 풀면 대부분 해결할 수 있었고, 콘텍스트로도 놓치게 되는 건 문제에 잘 안나오더라고요.
저는 특이하게 그림을 잘 사용했는데, 음원에서 공간, 구조, 형태같은 걸 설명하면, 여유가 되면 아주 대충 그림으로 그려놓습니다. 중요한 부분일 경우 성우의 말이 느려지거나 반복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그림 그릴 여유가 됩니다. 그럼 글로 쓸 때보다 이해가 잘 되기 때문에, 뒤에 나올 내용도 이해하기 편해집니다. 기호 사용은 일단 자기만의 기호를 만들어둔 뒤, 연습할 때 그것을 의식적으로 최대한 활용하면서 연습해야 합니다. 그럼 월말쯤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될거예요.
2)Reading : 일단 읽는 속도, 정확도를 높이는 데에는 옛날에 배웠던 해테가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닐 때는 해테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지만, 예전에 다닐 때 열심히 연습했던 빨(?)이 남아있어서 문제 풀때는 크게 무리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리딩에 자신이 없었던 이유는 보카 때문입니다. 실제로 점수는 항상 잘 나왔는데, 다른 문제를 거의 다 맞고 단어 문제를 많이 틀렸을 거예요. 학원 다니는 내내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게 보카였습니다. 옛날에 다닐 때도, 이번에 다녔을 때도 180개를 한 번도 넘어본 적이 없네요. 이번에 다닐 땐 사실상 보카에만 매달렸고, 덕분에 단어시험 때 맞는 개수는 조금 늘긴 했습니다. 그런데도 막상 문제 풀 때는 여전히 단어 문제를 다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자신감은 더욱 떨어지고...  이번 실전 시험에서도 29점이 나온 게 아마 보카 문제를 틀려서 그랬을 겁니다. 그래도 목표 점수는 넘었네요.
3)Speaking : 이번 1개월 다니면서 가장 많이 늘었던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예전에 계속 힘들어했던 독립형 1번이 사라져서 자신감이 약간 생긴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다니는 내내 혜지쌤이 억양을 강조하셨는데, 사실 예전에 다닐 때는 배운적 없던 내용이라 처음에는 당황했어요. 제가 왜 2년전에 19점을 받았는지 알겠더라고요. 연습할 때, 처음에는 디테일을 버리고, 속도도 버리고 인토네이션 살려서 말하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이 때는 시간이 넘어서 다 못 말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인토네이션을 별로 의식하지 않아도 잘 나올 정도가 되자, 그때부터 속도를 높였습니다. 인토네이션을 입에 붙이는 데만 2주 좀 넘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자 자신감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um...하는 것도 줄었고, 목소리 볼륨도 커졌습니다.
한달동안 인토네이션+속도 고치느라 문법 실수를 못 고쳤는데, 아마 그것 때문에 결과적으로 점수가 높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시험장에서 역대급으로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아쉬운 파트입니다.
4)Writing : 연습하는 내내 내가 2년전에도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부족한 파트였습니다. 보카 다음으로 자신이 없었습니다. 우선 타자 속도가 느렸고, 두 번째로 독립형 브레인스토밍 및 삼단논법 완성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래서 아예 전략을 삼단논법 2개 완성+예시 1개만 완성 하는 걸로 전략을 세웠는데, 사실 그마저도 예시 반 정도 쓰다가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래서 시험 며칠 전에 세운 전략은 독립형에서 삼단논법 2개 잘 완성하고 예시 3문장 정도로 끝내는 대신, 통합형에서 잘 하는 것이었습니다. 시험볼때는 진짜 독립형 망했다 생각했는데, 점수를 보니 어찌어찌 먹힌 것 같았습니다. 라이팅은 점수 올리기 쉽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잘 본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점수 확인했을 때 스피킹이랑 점수 바뀐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본인이 영어 타이핑 속도가 느리고, 다른 과목 하느라 한달 안에 속도 높이기가 힘들다고 하면 전략을 잘 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독립형 예시 포기하는 대신, 삼단논법 2개 잘 만들기+통합형 잘쓰기 이런식으로요.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점수 갱신, 교환학생 지원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예전에 한 달 다녔어서 별 생각 없이 다시 등록하긴 했는데, 그때보다 빡세진 것 같아요. 사실 그 때도 힘들었지만 점수는 났으니, 2년쯤 지나서 미화된 것이겠죠. 그래서 아마 2년후에 또 다시 등록할 듯.

7. 어셔생활백서
힘들다가도 주위 사람들, 선생님들과 대화도 하고 상담도 하면 버틸만합니다. 한달만 다닐거라면 잠은 좀 줄여도 살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쌤들의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집중과목이 보카였는데, 솔직히 보카 문제는 계속 틀리고.. 별로 효과를 못 본 사람이라 신뢰가 안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과목에 집중했더라면 분명히 효과 봤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단기로 다닐거라면, 현실적으로 쌤들의 전략과 조언을 당장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매일 하루종일 학원에 있으면 자신이 맞게 공부하고 있는 건지 생각할 정신이 없긴 합니다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자신의 스타일을 통째로 바꾸는게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본인이 맞게 공부하고 있는지 계속 확신이 안 선다면, 비싸더라도 모의 시험을 사서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8. Thanks to
학원 다니면서 도움 주신 모든 분들! 원장쌤, 혜성쌤, 혜지쌤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보다 더 힘들었을텐데도 언제나 K반 도와준 예은쌤도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스터디 테이블이었던 현지, 주은, 재은, 시원, 준용씨 그리고 진원언니! 를 포함한 K반 사람들 덕분에 한달 버텼습니다. 모두 원하던 목표 이루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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