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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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보경 (223.♡.28.238)
 조회 : 63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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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서보경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3개월 반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인터-k-단과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91 (R21 L22 S23 W25)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110 / 112
목표: 110
최초 82
중간 104(R26 L24 S25 W29)
105 (R27 L26 S28 W24)
최종 112 (R28 L28 S26 W30)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대학 진학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다른 공부와 병행을 하며 영어공부를 해야 했던 터라, 5월 한달 간 리딩, 리스닝은 저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예빈 쌤께서 추천해주신 어셔 파이널 리스닝 책을 사서 수업 방식 그대로 공부를 했습니다. 다만 저는 시간을 많이 할애 할 수 없었던 터라 딕테이션은 하지 않고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외워서 그 부분을 메꾸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파이널 리스닝 첫 파트에 물리학이 있었는데, 그걸 듣고 멘붕이 와서리스닝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파이널 리스닝 음원이 정~~~~~말 깁니다. 파이널 리스닝을 완벽하게 복습하신다면 실전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Reading : 리딩도 저는 어셔 파이널 리딩 책을 사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어셔에 와서야 진지하게 공부를 했지만 토플 자체는 대략 3년전부터 봐왔었는데, 제가 본 수많은 책들 중에서 어셔 파이널 리딩 책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본문이 정말 어려워서 실전에서 본문이 비교적 쉽게 느껴집니다. 저는 원장선생님 수업에서 이 책을 썼었는데, 뒤에 풀지 못한 부분을 원장선생님 수업 방식 그대로 직독직해 하면서 풀었습니다. 혼자 풀고, 분석을 했는데 한 지문당 답 근거를 찾고, 동의어를 찾는 등 분석하는데 대략 4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저는 5/30일 시험에서 4/26일 시험에서 나왔던 지문 중 하나가 똑같이 나왔습니다. 지문 자체가 쉬워서 더미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지문이 또 나오니 다른 지문에 시간을 더 투자해서 수월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딩 공부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 지문을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푼 문제를 보고 또 봐서 정확도를 연습한 후에, 문제 양을 늘려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3)Speaking : 스피킹은 매일매일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k반때 매일 하나씩 녹음을 하고 혜지쌤께 첨삭을 받은 것이 제 점수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task1은 무조건!!!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에서 task1 에서 평소 제가 잘 다루지 않던 문제가 나오니 정말 아무말..이나 하고 나왔습니다. 시험이 끝나니 그냥 간단하게 12간지 save time을 쓰면 됐는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듭니다. task1을 망쳐서 감점이 많이 됐을 듯 한데, 26점이라도 받은 것은 task2에서 하나는 동의, 하나는 반대 라는 포인트를 잡아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킹 연습만큼 중요한 것이 템플릿을 융통성 있게 바꾸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많이 연습한다면 실력도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4)Writing : 라이팅 만점은 100% 혜지쌤 캐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 전 마지막날에 선생님께서 내주신 독립형 과제와 비슷한 문제가 실전에서 나왔습니다. 숙제를 할 때 표현이 어려워서 사전을 엄청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TA선생님께서 채점해주신 것을 봤는데 논리 부분에서 낮은 점수가 나와서 혜지쌤께 구멍을 어떻게 메꾸면 좋을지 여쭤보았습니다. 실전에서 혜지쌤께서 메꿔주신 부분, TA쌤께서 고쳐주신 문법적 오류를 생각하며 글을 썼습니다. 통합형도 비교적 쉬웠고, 독립형은 브레인스토밍 시간이 대폭 줄어드니 빠른 시간 안에 쓰고 검토할 시간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4월까지는 그저 글을 계속 썼다면 5월부터는 TA쌤께서 채점해주신 글을 보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 실수를 보완하고, 혜지쌤께서 올려주시는 브레인스토밍 글을 보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에 라이팅 점수가 24점으로 떨어졌는데, 그건 제 뻘짓 때문이고 혜지쌤 수업을 듣는다면 절대! 점수가 그 정도로 폭락할 일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29점까지는 오른다 라고 말씀하신게 기억이 나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만 하면 됩니다.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대학 진학 점수 확보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어셔에서 토플 공부를 하면서 저도 제 자신을 통해서 노력해서 안될 것은 없구나 라는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총 6번의 시험을 통해 82점에서 112점까지 30점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110은 불가능한 점수라고 생각해 선생님들께 목표 점수가 105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어셔생활백서
아침 두시간이 매우 졸리지만 그 시간만 버티면 어느새 밥을 먹고 저녁을 먹고 있습니다
빡센 어셔에서 살아남는 법은 영어를 배우는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8. Thanks to
혜성쌤, 예빈쌤, 원장쌤, 혜수쌤, 혜지쌤, 그리고 원희쌤, 예나쌤, 동진쌤, 동욱쌤 전부 감사합니다!
그리구 5월 단과에서 만난 서현이 슬비 그리구 현지두 다들 고마웠어 덕분에 학원 재밌게 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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