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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 17:31
[토플] 토플 116점 수기
 글쓴이 : 이서현 (115.♡.47.227)
조회 : 686   추천 : 1  
1. 이름: 이서현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약 4개월 정도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 단과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리딩25/리스닝30/스피킹20/라이팅23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120
최초 102(26/29/23/24)/중간 113(30/30/26/27)/최종 116(30/30/26/30)/8월 26일 마지막 시험: (28/29/30/29)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대학입시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딱히 공부 하지 않았음. 들을때 엄청 빨리 다 적으면서 이해하고 외워야함. 외국에 살다오기도 했고, 고등학교를 특목고를 다녀서 영어를 쉬지 않고 계속 하다 보니 리스닝을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었음. 리스닝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의 가장 중요한 점은 리스닝이 나올때 딴생각 하지않고 들리는걸 다 적고 이해를 해야 함. 그러고 나서 문제를 풀 때 노트 테이킹 한걸 봐버리면 더 헷갈리고 시간은 제한되어 있으니 최대한 노트 테이킹 한 것을 안 보는 것을 추천함. 노트 테이킹을 하는 것은 문제를 풀 때 노테한걸 보고 풀려고 적는 것이 아니라 듣고 적음으로써 한번더 머릿속에 남을 수 있게, 그래서 외워서 문제를 풀 수 있게 적는거다 하고 풀었음.

2)Reading : 학원에서 매일 지문 하나씩 풀면서 모르는 단어 복슴. 그 외에는 수업시간때 엄청 집중하려고 노력했음. 예전 토플 준비했을 때엔 해커스 토플 책을 사서 풀었는데, 그거보단 학원에서 기출 받아서 푸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었음. 시험장에서 리딩을 풀 때엔 시간을 지문마다 나눠서 풀었는데, 그렇게 하는게 오히려 더 마음이 편했고, 리딩 지문을 엄청 자세하게 읽는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방식으로 아무 생각 없이 풀어야지 리딩 점수가 잘 나왔던것 같음. 오히려 리딩지문 문장 하나하나에 연연해서 문제 하나하나에 이게 맞나 하고 자세히 보는 것보다 정신은 똑바로 차린채로 스윽 읽고 풀고 하는 것이 더 점수가 잘 나왔던 같음.

3)Speaking : 매일 학원에서 연습하고 집에가서도 복습하면서 혜지쌤이 올려주신 1번 질문들 중에 바로 답이 떠오르지 않는 것들 노트 테이킹 연습을 함. 학원에서 잘 못했던거는 집가서 어느정도 입에서 잘 나올때까지 연습했음. 스피킹은 엄청 잘 까먹기 때문에 집 가자마자 바로 복습하였음. 혜지쌤이 하라고 한대로 열심히 연습하면은 무조건 점수 나옴. 대학을 다니면서 학원을 다녔던건데, 아무리 졸려도 연습은 했음. 시험깐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보통은 집에 와서 평균 새벽 3시에 잤던것 같음. 잠 쪼개가면서 학원에서 연습했을때 스피킹 정말로 버벅거리고 했던 것들을 거의 외울 정도로 하고 나니까 점수가 나왔던 것 같음.
1번은 정말 어떠한 문제를 만나느냐에 차이일것 같음. 솔직히 혜지 쌤이 준 12간지 중에 외운거라곤 saving money하고 saving time이었는데, 평소 내가 생각 하던 것을 1번에서 조리있게 말하는 것이 학원에서도 안 된다면 12간지를 무조건 외우라고 추천해주고 싶지만,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내 생각을 학원에서 잘 말할 수 있다면은 12간지를 외우지 않는 것을 추천드림. 무작정 외우고 했다가 막상 시험가서 12간지 말할까 내 생각 말할까 내적갈등 하다가 버벅대고 1번 끝날 수도 있음. 경험에서 나오는 말임.
2번부터는 노트테이킹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내 노트가 얼마나 깨끗하고 내가 말하는 순서대로 잘 정리가 되어있냐가 내가 얼마나 버벅대지 않고 말하냐를 좌우 하는 것 같음. 보통 화살표를 엄청 많이 사용했는데, 이렇게 하면은 단어와 단어 사이 화살표에 transition을 넣어서 버벅대지 않고 말할 수 있음.
3번도 노트테이킹이 매우 중요함. 내 단점 중 하나가 노트 테이킹은 정말 깔끔하게 잘 하는데, 막상 그거를 말로 할때는 버벅거린다는 것이었음. 이걸 고치려고 혜지쌤께서 노테 한거 옆에 script를 써보라고 하셔서 script를 옆에 써서 안되는 문제들 마다 그렇게 연습을 했음. 그렇게 해서 내 노테의 형식?을 기억하고 그걸 따라서 쓰고 말하면은 내 노테에 익숙해져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 지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고 있을것임.
4번은 리스닝이 정말 한 몫 하는데, 4번은 형식이 매우 많기 때문에 들으면서도 이게 어떤 형식인가?를 잘 생각해야함. 하지만 그때 또 생각한다고 리스닝 놓치면 절대로 안됨. 만약 정 형식이 어떤건지 모르겠다면, 일단 들리는 대로 다 써놓고, 준비시간때 형식으르 다 찾아놓고 어떤게 1번, 2번인지 다 적어놓고 transition까지 적어야 하는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4번을 할 때엔 일단 들리는 대로 다 적으면서 어떠한 형식인지 생각도 하면서 어떠한 내용인지도 이해를 해야함. 4번이 가장 어렵고 진짜 어떻게 할 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일단 3번부터 엄청나게 연습을 해놓고 4번을 하면 훨씬 수월해 질 것임.
스피킹 마지막 점수가 30점이 나왔는데, 이때 옆에 본토 발음 외국인이 앉아있었음. 사실 그 분 보자마자 아 이번 스피킹은 망했구나 하고 지지나 말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되 거의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오히려 마음 편하게 망하겠네 하고 보니까 만점이 나왔나 싶음.

4)Writing : 매일 학원에서 적고 집에가서 삼단논법을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 내가 쓴 글들을 보면서 다시 천천히 생각하고 빠트린게 있는것 같으면 다시 적어봄. 브레인스토밍 한것도 적어도 하나는 꼭 집에가서 적어봄. 그리고 라이팅도 수업시간때 갖고 있던 생각들이 그 다음날이먼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학원 끝나고 집에 오지마자 바로 복습하고 써보려 함. 라이팅 역시 혜지쌤 말대로 열심히 따라하면 점수가 나올 수 있음. 그리고 항상 다 적고 나서 빠진게 없는지 한번씩 다시 훑어 읽어보고, 예시나 삼단논법 쓸때 뭔가 부족한데 싶어 멈칫 할 때가 있는데 그때 그냥 넘어가지 말고 더 적어야함. 그거 놓치면 점수 안 나옴.
혜지쌤께서 라이팅 한번 만점이 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진짜 쉽고 시험 친 다음에 내 점수가 가늠이 될거라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음. 라이팅에서 만점이 나오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토플이 원하는 답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최대한 맞춰서 써야함. 또한 글을 더럽게? 쓰면 안된다고 느꼈음. 최대한 문장을 간결하게. 정말 간결하게 쓰되, 그 안에 내 포인트가 다 드러나야 함. 토플 라이팅에서 중요한 점은 나의 3단 논법이 정말 깔끔하게 A=B=C=A가 나와야 하는 것이고, 예시도 정말 깔끔하게 나와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함. 예시가 정말 유치해도 만점은 나올 수 있으니 예시가 떠올랐을때 아 이거 좀 유치한데 괜찮으려나 하고 다른거 쓰지 말고 시간 아껴서 최대한 빨리 쓰고 내 삼단논법 다시보고 틀린거 있는지 다시 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라이팅도 운빨이라고 생각하는것이 30점 나왔을때 문제가 정말 쉬운것이었고, 29점도 문제가 정말 쉬운것이었음. 둘 다 수요일 오후 시험이었는데, 수요일 오후시험 아주아주 강추함.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118점을 목표로 세우게 되었다. 살려줘요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매일 학원 다니는게 좀 짜증나긴 했었는데, 막상 학원 가면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한것 같다. 목표 점수대가 좀 높아서 같이 등록한 애들보다 더 오래 다니고 다른 친구들이 떠날때 마다 조바심도 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했는데, 그런 멘탈로는 아무런 결과가 절대로 안 나올것 같아서 자포자기 한 채로 내꺼나 잘하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학원을 다녔던것 같다. 물론 그 자포자기가 모든걸 다 포기한게 아니라 다른 생각 하지 않고 눈 앞에 있는거나 열심히 하자 하는 자세로 임했던것 같다.

7. 어셔생활백서
종합반을 다닌게 아니라서 딱히 없긴 하지만, 같은반에 친구 생기니까 학원 가는게 재밌어짐.

8. Thanks to
-혜지쌤! 정말정말 오래 다니고 좀 힘들때마다 쌤께 고민상담을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제 점수가 안 나오면 쌤이 더 아까워 해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점수는 진짜 쌤 아니었으면 절대로 안 나왔을 정도로 실력뿐만 아니라 쌤이 수업시간때 멘탈 잡아주는 말씀 하실때마다 멘탈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혜성쌤! 리딩점수가 생각보다 확 떨어져서 리딩수업도 같이 다니기 시작했는데, 쌤 수업 진짜 재밌어요! 모르는거 여쭤 봤을때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랑 지원언니! 친해져서 너무 좋았고, 나랑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ㅠㅠ

-슬비랑 보경이랑 현선이! 지금은 학원을 다니지 않지만, 학원 다닐때 너네들이랑 현지랑 중간중간에 막 수다떨고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글자수: 3080

윤혜지 20-10-08 00:52
 183.♡.186.5  
서현학생!!그동안 진짜 수고많았어요! 2020년에 기억나는 학생들 뽑으면 진짜 현지랑 원픽인거 같아요ㅋㅋㅋㅋ남은 2020년에 꼭 입시 준비 잘해서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할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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