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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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한달만에 토익 점수가 165점 오른 사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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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서영 (218.♡.168.176)
 조회 : 473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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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박서영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750반을 1개월 동안 다니고, 8월에 850목표 반을 1주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750 종합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제가 가장 최근에 보았던 토익 점수는 올해 2월에 봤던 시험의 경우에는 rc는 350점이였고 lc는 275였습니다.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최종목표는 850점이였습니다.
또, 어셔 어학원의 750종합반 수업을 3주 동안 듣고 나서 처음 본 시험의 점수가 ‘’790점’’이였습니다.
6. 토익을 공부한 이유: 올해부터 졸업반이고,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취업의 필수 요건이 토익 점수입니다. 그렇기에 토익을 작년부터 다른 학원에 수강하며 공부했었으나, 성적이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고, 600점대에서 제 점수가 더 오르지 않아서 저의 토익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셔어학원을 택했습니다.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우선 저는 공통적으로 혜성쌤, 민주쌤께서 시키시는것을 최대한 숙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Listening : 리스닝의 경우, 저는 모든파트가 전체적으로 부족한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750반의 경우에는 리스닝 문장을 암기시키시는데, part2의 문제들을 암기하며 문제유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었고, 또 답이 되지않는 이유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또, 듣기 시간에 혜성쌤께서 알려주시는 동의어를 암기함으로써 실전 토익때 듣기가 특히나 더 잘들렸던것같습니다. 그렇기에 듣기의 경우에는 혜성쌤께서 알려주시는 동의어를 최대한 숙지하고 암기하는 것, 그리고 딕테이션 숙제와 문장 암기를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Reading :
리딩의 경우에는 백지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에 유독 취약했던 저는 3일간의 백지수업을 최대한 숙지함으로써 기초 문법을 다질수있었고, 백지에서의 내용을 part5에서 많이 응용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part5의 성적이 오를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매일매일 하는 오답노트였습니다. 오답노트를 통해 틀린문제든, 맞은문제든 모든 문제들을 노트에 기입했습니다. 틀린문제를 정리하며 제가 무슨 부분이 취약했는지 파악할 수 있었고 맞은 문제의 경우에는 왜맞았는지 뿐만아니라 다른 3개는 왜 답이 되지 않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라면 오답노트 열심히 하시고, 단어도 꼼꼼이 외우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아직 취직을 하지 않아서 취업 면에선 얻은게 없는데, 점수를 165점 올림으로써 어머니와 예전부터 토익 750점을 넘기면 핸드폰을 바꾸기로 약속했는데, 어셔어학원 덕분에 아이폰11로 바꾸게되었네요ㅎㅎ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사실 어셔 어학원은 다른 토익학원들과 많이 다릅니다. 어셔 어학원 이외에 어느 학원이 20살 넘은 성인들의 핸드폰을 빼앗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학원에 머무를까요? 학원 다니는 초반에 전 그점들이 좋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그 점들 때문에 학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녔던 시간들을 다시 돌이켜보면 어셔 어학원이 이러한 시스템이기에 제 토익 점수가 165점이나 오른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단어를 200개 암기하는 것이 너무너무 벅차고,힘드실 거 너무나도 잘 압니다. 하지만 단어시험에 늘 통과했던 저조차도 단어책을 한바퀴 돌렸음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 단어가 많았습니다. 그 말인즉슨, 단어를 최대한 외워도 단어책의 반이상이 머리에 남을까 말까 라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단어를 최대한 잘 암기해야 단어책을 한번 더 통으로 외울때 단어책의 단어들을 더 잘 숙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토익 시험장에서 긴장하는 것이 늘 큰 약점이였습니다. 그러나 모의토익을 매주 금요일마다 봤었다 보니, 실전토익에 갔을 때 이건 실전시험이 아니라 모의시험이다 라는 생각을 하니 확실히 예전보다 시험장에서 덜 떨렸던것같습니다. 또! 저희 750반의 경우에는 반 분위기 자체가 쉬는시간에도 공부하고 점심시간에도 공부를 하는 분위기라서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공부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7. 어셔생활백서
본관 쓰시는 분들 편의점에서 라면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진짜 몸상해요... 웬만해서는 밥집 가는거 추천드려요ㅜㅜ 신세계 백화점에 먹을거 많으니까 거기 가서라도 드세요ㅜㅜ 그리고 웬만해서는 단어시험 꼭 통과해주세요 200개 외우는것이 벅찰 수있지만 그게 엄청난 도움이 되요! 저는 단어를 한번도 불통과 해본적이 없는데, 그것이 제가 독해문제를 풀 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관 근처에 고향식당이라는 한식당이 있거든요 신관 쓰시는분들은 꼭 고향식당가서 따뜻한 밥한끼 드세요! 밥을먹어야 든든한 배와 함께 열심히 수업듣고 공부할수있으니까요ㅎㅎ
8. Thanks to
저는 우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민주쌤! 민주선생님 처음에는 무서우실수있는데 알고보면 되게 스윗하신분이세요. 질문하면 꼼꼼이 정확히 알려주세요! 또 문법이랑 독해 수업 정말 잘해주세요ㅜㅜ 저는 민주쌤수업이 제 part5점수 향상에 큰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또 보영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보영쌤은 늘 rc수업때 들었던 내용을 꼼꼼이 리뷰해주시고, 밥도 거르시면서까지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쳐주셨었어요ㅜㅜ 신규 학생들과 기존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혜성쌤! 제가 750반을 들으면서 리스닝 시간에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게 리스닝시간이였어요! 조금만 해도 잘했다고 칭찬하고, 격려해주신 혜성쌤 덕분에 듣기 시험 때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열심히 해서 오른 점수이기도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고생해주셨던 덕분에 제가 높은 점수를 취득한 것같습니다. 고생해주신 선생님 세분께 정말 많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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