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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1 10:47
[토익] 750 한달 850 한달 다닌 수기
 글쓴이 : 서윤지 (221.♡.171.31)
조회 : 77   추천 : 0  
1. 이름: 서윤지

2. 토익학원을 다니기전, 내 상태 : 고등학교 영어 모의고사에서 큰 문제 없이 점수를 받아와  영어에 어느정도의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 첫 토익 점수에 아쉬움을 느껴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ㄱ. 수능등급:  1등급( 고교 영어 절대펼가 이후의
              등급이기에 백분율 8퍼로 사실상 2등급)

ㄴ. 토익점수 860

ㄹ. 해외도시, 또는 지방에서 살았을때와, 서울 학생들의  차이점 :지금까지 쭉 서울에서만
거주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ㅁ. 예전에 했던 시도들 (학원, 인강, 과외, 어학연수,  유학 또는 국제학교) :대학교 1학년인 관계로 수능 영어만 공부해봤습니다. 내신 기간에는 지속적으로 영어 학원을 다녔고 고3 이후로는 모의 고사 집중반, 문법 특강 등을 수강했습니다. 3원달에 첫 토익을 치르고 난 뒤 충격을 받고 학교 토익 집중반을 신청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미흡한 진행으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ㅂ. 지금까지 공부방법에서의 고찰  (질문 못해서, 실행력 부족)
    저는 리스닝이 강한 대신 리딩, 특히 문법 파트가 무척 약한편 입니다. 수능의 경우 문법 문제가 1문제기에 무시하고 다른 영역에서의 점수로 문법을 메꿨지만 토익은 파트 5 가 전체적으로 문법문제이고 파트 6에도 문법적 요소가 강해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할지고민하고 있었습니다.

2. 토익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2
 
3. 처음 토악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750

4. 토익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익 점수(파트별): 파트별 점수는 기억나지 않고 토탈 660점.
리스닝 리딩 모두 300점대

5. 목표했던 토익점수/ 취득한 토익점수: 900 / 860
목표:
최초 : 785/중간; 810 /최종 ;860

6. 토익 공부한 이유: 교환학생 지원과 학교 장학금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part 1-4
 400 초반대에서  480까지 올렸습니다. 파트별로 틀리는 비율을 체크하고 해당 파트를 보강  하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학원에 다니던 초반에는 파트 2의 영국/호주식 발음과 의외의 답변 -  ex)김씨의 회사는 몇 층에 있니? / 그 사람이 직업이 있다고? - 부분에서 많은 오답이 나왔고 후반에는 파트 3과 4의 한지문 당 3개 질문이 연달아 나오는 부분에서 집중력 부족과 문장이 뭉개져서 들리는 문제 때문에 고생하였습니다. 리스닝 영역은 동의어/ 유의어를 잘 숙지하고 (해성쌤 고마워요!!) 딕테이션을 열심히 하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또 모의고사를 자주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자주자주 지문을 듣다보면 개인의 요렴도 생기고 여유도 생기는듯합니다.
2) Grammar :  part 5-6
원래 가장 못했고 지금도 못하는 파트입니다. 문법은 휘발성이 강해서 자주 많이 봐줘야하는 영역인 듯 합니다.
민주쌤이 잘 가르쳐주신덕에 11개씩 틀리던 파트인데 8개선까지 줄였습니다


3) Reading : part 7
학원 다니고 나서 가장 많이 나아진 영역입니다. 민주쌤이 채팅글/이메일/편지/사내 알림문/공고 등의 다양한 형식을 푸는 팁을 알려주셔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2중 3중 지문 문제는 자기 자신과의 심리 싸움 때문에 빠르게 푸느라 오답률이 높은 편이었지만, 학원에서 모의토익을 자주 봐서 어느정도 까지는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마지막 파트이고 지문의 길이가 무척 길기에 집중력도 어느정도 요구되는데 다양한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오답을 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나 숙어, 구문등을 다시 한번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만 스스로에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단어 숙제에 치여 파트 7을 다른 파트에 비해 등한시 했다는 점 입니다. 만약 단어가 어느 정도 잡히게 되면 파츠 7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5. 토익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코로나 때문에 교환학생이 일시 폐지 상태라....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원을 다니면서 몸이 조금 망가져서 과거에 허리와 어꺠부분을 다친게 다시 문제가 생겨서 치료하러다니느라 무척 고생했습니다.

6. 토익학원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힘들지만 방학을 헛되이 보내지 않은듯해 뿌듯합니다. 저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토익을 공부할 생각인데 학원에 다니는 동안 토익을 엌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7. 어셔생활백서 ; 이 글을 보는 분이 계시다면 최대한 850 반으로 들어가심을 추천 드립니다. 학생수나 (2020 7월, 8 월 기준 750반 4,50명 / 850반 10-15명)  학생들이 토익이라는 시험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 다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선생님들의 기대치와 숙제량, 진도량도 다르고요 - 해성쌤....750반에서는 잘한다고 우쭈쭈 해주시다가 850반 첫날 수업때 .... - 빠른 시간내에 고득점이 필요하고 내겐 오로지 공부뿐이다! 라는 생각이 있으시면 850반 수강 추천합니다! 초반 3일은 750반에서 문법 듣고 오시면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으신 분들은 문법도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단어가 하루 200개, 일주일 1000개로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하루 학원을 빠지거나 조회를 해서 시험을 안본다 하더라도 2주 안에 같은 범위로 돌아오기 떄문에 - 같은 단어책으로 1달 넘게 수업하니까 - 초반에 성실히 외워놓아야 나중에 덜 고생합니다. 저는 단순 암기 내지는 통암기에 무척 취약한 편이라 외우고 잊고 외우고 잊고의 반복이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저처럼 암기에 자신 없는 분이라면 고생을 심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결과는 확실히 잘 나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한두달만 열심히 하고 토익 졸업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암기에 다신 있으시면 적응하기 쉬울테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9시부터 4시까지가 정규 수업이지만 집에 가서 밥 먹으면 6시 넘습니다. 다음날 다시 9시 까지 학원에 가려면 12시전에는 잠들어야 하니 사용할수 있는 시간은 4에서 5 시간 정도 입니다 - 사워하고 조금 쉬어야하니까 - 이 시간을 알차게 써야 숙제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이런 싸이클로 2주 돌아가면 반드시 어딘가엔 문제가 생깁니다.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식사 잘 하세요 !! 저는 리스닝 시간에 졸리다는 이유로 식사를 안먹거나 가볍게 먹었는데 기운이 딸려 고생했습니다. 학원 주변에 먹을 곳 많습니다. 탄단지 골고루 챙겨드세요 !!! 에너지 드링크도 남용하지 마세요. 첫달에 단어 외우느라 자주 마셨는데 머리만 띵해지고 공부가 안됩니다. 깨어있는 좀비가 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앉아있는 자세도 바르게 하심을 추천합니다. 저는 엤날에 어깨와 허리 부상입은게 다시 문제가 되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허리 아프면 고생 합니다.

8. Thanks to
중간에 탈주하지 않은 저 자신과 저를 깨우느라 고생한 제 알람시계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합니다.
또 유쾌한 수업을 진행해주신 우리 코맷쌤, 점심시간 반납해가며 문법 강의 해주신 보영쌤, 850반을 엄격하게 관리해주신 혜영쌤 그리고 문법 가르치느라 고생한 민주쌤 까지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공부할일이 있다면 다시 만나요!


글자수: 2649

최민주 20-09-18 18:13
 218.♡.168.176  
우리 법대생 윤지 ㅋㅋㅋ 똑똑한 애가 걱정이 참 많았지 =)
그래도 긍정적 걱정문에 단시간에 성적이 올라간거라 믿는다ㅋㅋ
학교 생활 잘 하고, 얻은 점수보다 더 높은 성적 취득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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