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2-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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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도연 (218.♡.168.176)
 조회 : 21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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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한도연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5개월 2주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u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점수 없음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80점 이상
목표: 25/ 25/ 20/ 20
최초 /중간 /최종 22/ 27/ 22/ 21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유학을 위해 점수가 필요했었다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리스닝은 처음에는 노트테이킹을 하지 않고 그냥 듣고 문제를 풀다보니 세부적인 내용을 맞힐 수 없었다.
그래서 아랫반부터 선생님께 노트테이킹하는 법들을 매웠고 나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았다.
그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연습하면서 좀더 중요한 내용을 듣고 중요하지 않은 내용은 거러는 연습을 하였다.
그렇게 꾸준히 연습하니 확실히 리스닝에서 교수님말씀이 더 잘들렸고 세부사항을 묻는 문제도 더 쉽게 맞출 수 있게되어 문제 푸는 시감도 줄어들게 되었다.
리스닝 문제를 풀때 리스닝에 어디에서 문제가 나오는지 알지 못해 모두 다 적으려고 하여서 더 중요한 부분을 놓치거나 나중에 문제를 풀때 내가 무엇을 적었는지 알지 못하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하였는데 선생님께서 리스닝에서 주제가 조금씩 바뀌는 부분을 설명해 주시고 직접 노트테이킹을 보여주시고 다른학생들 중 잘한 노트테이킹을 보여주셔서 어디가 중요한 부분인지 그것이 나타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그때 그때 다시 틀어주셔서 내 스스로도 어느 부분에서 내용이 조금씩 바뀌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내용이 바뀔떄 노트네이킹 위치를 바꾸는 방법이 후에 문제를 풀때 어디에서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있는지 알기 쉬워 문제를 좀더 정확성있고 쉽게 풀 수 있었던것 같다
2)Reading :
리딩은 토플을 하기전에 수능공부를 할 때 부터 잘 못하는 과목이었다. 항상 정독이 되지않고 감으로 풀어서 꾸준한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어셔에서 문법부터 하나하나 다시 배우고 이때 점속사와 전치사등을 좀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그 후 리딩문제를 풀때조 하나하나 묶기를 해가면서 정독을 하였다.
처음에는 묶기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문법 때 배운 내용과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해석법을 보면서 조금씩 감을 잡아갔던것 같다.
나중에는 정독은 되지만 속도가 느려서 시간안에 문제를 풀기가 어려웠는데 묶기를 연습하고 해석 테스트를 꼼꼼히 준비하면서 정확성을 놓치지 않고 속도를 올려서 읽는 방법을 터득했다.
후에 문제를 풀 때 글의 제목을 먼저 읽고 그 후에 문제를 풀면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추가로 나는 오히려 팩트를 찾는 문제를 잘 못풀었는데 그 부분을 잘 맞추기 위해 제목을 읽기전에 먼저 지문을 정독하여 문제를 푸는 방법을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셔서 그런 유형의 문제들을 좀더 잘 풀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터디 시간에 리딩 문제를 풀고 나면 리뷰를 할 수 있는데 리뷰할때 내가 틀린문제를 살펴보고 내가 무슨 유형이 이본에 많이 틀렸는지,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혹인하고 다시 풀어보면서 오담률을 줄이고 다음시간에 또 다른 리딩 문제를 풀때 그 유형을 맞추기 위해 더 문제에 집중하여 풀 수 있게 되었다.
3)Speaking :
스피킹은 선생님께서 첫 수업에서 문제 유형과 유형별 문제 풀이 방법, 뼈대를 설명해 주셔서 처음 배워보는데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었다.
또한 다른친구들이 생각해낸 아이디어와 내용들을 선생님이 피드백 해주시는 과정에서 나와 다르게 생각한 아이디어들을 새롭게 얻고 후에는 좀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짧은 시간안에 낼 수 있게 되었다.
1번 유형인 나의 생각을 쓰는 유형에서 짧은 시간안에 2가지의 주장과 예시를 생각해 내는 과정이 많이 힘들었는데 김채운 선생님과 스프킹을 공부할 때 문제를 쭈루룩 칠판에 나타내고 바로바로 말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좀 더 빠르게 주제를 생각해 내는 훈련을 하게 되었고 주제를 생각해 내지 못했을때 말하면서 다른 주제를 생각해 내는 과정을 연습하면서 1번 유형이 많이 수월해 졌다.
스피킹에서도 리스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리스닝을 잘하는법 리스닝 과목과의 차이점 내가 이 리스닝에서 주목해서 들어야 할 점들을 배우고 대화문을 들을때 교수님 수업을 들을때마다 다르게 노트테이킹을 작성하여 나중에 말할 때 더 수월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교수님이 말을 하는 유형에서는 전문용어나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힘들었는데 그 단어들을 정확하게 쓰는것 보다는 내가 이게 그 단어군 하고 알아볼 수 있게 쓰는것이 더 중요하고 기호로 전환할 수 있는 단어들을 기호로 전환하여 쓰는것이 나에게 더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우고 기호를 내 스스로 확립해 가면서 좀더 깔끔하고 보기 명확한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었다.
4)Writing :
라이팅 역시 선생님께서 첫 수업때 유형과 각각의 유형별 쓰는방법 그리고 어떻게 쓰는게 효율적인지 알려 주셔서 그 이후에 수업에 잘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독립형을 작성할때 삼단논법이라는 것을 배웠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수업을 하면서 내가 직접 써보고 선생님이 피드백해주시고 다른 학생들의 삼단논법을 보면서 어떻게 쓰는 것이 논리적인 삼단논법인지 알게 되었다
(다른 학생의 삼단논법을 피드백 해주시는 과정이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뭐가 안좋은 삼단논법인지 알게 되는 좋은 과정이었다)
또한 통합형에서 나오는 리스닝이 스프킹에서 나오는 리스닝과 리스닝 과목과는 달리 너무 어려워서 처음에는 아예 손을 대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파일을 복습하며 들어보고 다시 한법 혼자 해 보면서 무슨 문장을 특히 더 잘들어야하고 리스닝에서의 각각의 근거별 topic문장이 무엇인지 구별핳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통합형에서 지문에서 중요한 몇몇 문장들을 뽑아서 써야하는데 그 중요한 문장을 고를 때 나는 항상 한 두개 정도 뭐가 중요한지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는 아예 중요한 문장을 찾지 못했었다.
그러나 매 수업시간마다 중요한 문장을 찾아보고 5 RULES를 암기하면서 어떤문장이 중요하지 않은 문장인지 애매하게 중요한 문장과 중요한 문장이 구별되지 않은때 이를 구분하기 위해 어던방법을 서야하는지 배웠다.
또한 나는 주로 함축적으로 쓰인 문장을 골랐었는데 이는 좋지 않은 습관이고 오히려 DEBATE에 맞게 쓰인 긴 문장이 더 중요한 문자이라는 것을 배우고 그러한 문장을 고르려고 노력했다.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힘든일도 많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힘들었지만 하루하루를 보람차고 질 높게 보낸것 같았다
7. 어셔생활백서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성실히 하고 목표치를 낮추지 않는것이 성적향상에 더 도움되는 것같다
8. Thanks to 김채운 선생님
항상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말 없는 학생도 모두 하나한 다 챙겨주시는 점이 좋았다.
덕분에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추가적인 질문과 토플에 관한 질문들을 더 할 수 장소를 마련해 주신 점이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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