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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학원 어셔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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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9 23:17
[토익] 이것은 수기가 아니라 내 인생의 짧은 드라마
 글쓴이 : 류효승 (125.♡.244.30)
조회 : 157   추천 : 0  
1. 이름: 류효승

2. 토익학원을 다니기전, 내 상태 : 제 인생에서 영어는 정말 죽어도 하기 싫은 공부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영어를 잘해서 A반에 갔지만
저를 싫어하는 선생님의 구타와 폭언으로 일부러 B반으로 내려달라고까지 했을 정도였습니다. 수능등급도 처음에 6등급, 재수 해서 5등급
이었습니다. 이 정도로 너무 싫었던 영어였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 가산점을 준다고 처음 토익 봤던 것이 450점이었습니다. 그렇게 영어없는
인생을 살다가 대학교 졸업 전 조기 취업해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접수,수납 업무를 하면서 간혹 외국인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저는 항상 피하기에 급급했고 "아니 재네가 우리나라 왔는데 재네가 한국말을 써야지, 왜 영어로 내가 응대해야하지?"
라는 핑계아닌 핑계로 자기위로를 하고 있었을때 갑자기 현타가 와버렸습니다. 여기서 머물러야 하나, 더 큰 곳으로 가야 하지 않겠나 하면서
과감하게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무작정 서울로 와 강남 토익 학원을 찾아보다가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어셔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ㄱ. 수능등급: 6(첫 수능) -> 5 (재수), 와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ㄴ. 토익점수 : 865
ㄷ. 토플점수 : X
ㄹ. 해외도시, 또는 지방에서 살았을때와, 서울 학생들의  차이점 : 대전이 고향이었던 저는 토익에 도전하고 싶어 유명한 학원에 등록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유명했던 걸까요... 한 수업에 학생이 100명은 되어 보였고, 저는 맨 뒷자리에서 찔끔찔끔 핸드폰만 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뭐 도움이 되겠나요. 하지만 서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할 때마다 오르는 서울 학생들의 점수에 나만 안오르면 너무 창피하고
숨고 싶었던 지경이었습니다. 지방과 서울 학생들은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간절함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ㅁ. 예전에 했던시도들 (학원, 인강, 과외, 어학연수,  유학 또는 국제학교) : 앞에서도 말했지만 대전 유명 토익학원을 한 달만 다니고, 정규토익
을 한번도 시험치지 않고 그만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스터디도 하고 그랬지만 당시 공부하기 싫었던 저로서는 스터디 끝나고 술 먹을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토익학원을 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ㅂ. 지금까지 공부방법에서의 고찰  (질문 못해서, 실행력 부족) : 한마디로 간절함이 없었습니다. 내가 왜 토익 공부를 해야하는가, 이걸 해서
내가 얻는 이익이 무엇인가, 내가 지금 열심히 해서 미래에 이룰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그날 그날 단어 시험 통과, 틀린것을 맞았다
고 하면서 얻는 거짓 성취감, 한마디로 거짓 토익 공부가 저를 망쳤던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목표 했던 점수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더 나은
내 영어실력과 더 나은 내 직장을 생각하며 공부해서 목표 점수를 이뤘던 것 같습니다
 

2. 토익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4 개월
 
3. 처음 토악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750반

4. 토익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익 점수(파트별): 4년전 점수450(파트별은 생각나지 않음)

5. 목표했던 토익점수/ 취득한 토익점수:
목표: 850 이상
최초 /중간 /최종
620 / 750 / 865
6. 토익 공부한 이유: 경기권에서 나름 이름있는 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토익점수를 가진 사람을 몇 못봤습니다. 커 봤자 750 정도 였고,
그것도 잘한 것이라고, 높은 점수라고 주변에서 말해 토익이 별 거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외국인 앞에서
작아지는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서울로 왔을 때는, 그야 말로 경악이었습니다. "요즘 누가 토익하냐? 개나 소나 다 만점인데"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다면서, 토익 없이 취업 하려니, 거의 모든 서류 전형 장벽에 가로 막혔습니다. 정말 토익 점수가
필수고, 토익이 없으면 면접을 보러 갈 자격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토익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part 1-4
PART1 : 하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무조건 시험 볼때마다 하나씩 틀려오곤 했습니다. 특히나 영어를 8년만에 잡은 저로서는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어려워 외우기도 복잡했습니다. 더군다나 제 생각을 너무 집어 넣어서 억지로 답을 끼워 맞추려다 보니 꼭 하나
씩은 틀렸던 것 같습니다. 파트1은 단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기 중에 내가 모르는 단어가 없도록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동사입니다. 예를 들어 HAVE BEEN DONE, BE BEING DONE 처럼 헷갈리는 것을 잘 정리해서 풀어야 합니다.
와 지금 생각해도 헷갈리네, 이럴 때는 COMET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퉤"하고 가르쳐 줄 것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PART2 : 처음 토익 학원 들어와서 리스닝 수업을 하며, 18/25개 이상을 맞춰야 집에 갈 수 있다는 혜성 쌤 말에 하루 하루 초집중 하여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750반에서 아예 질문을 외워버리는 방식이 처음에는 골 때린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다 피와
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뉘앙스로 맞췄습니다. 해석이 다 되지 않아도 " 아. 이런 내용이네?" 하고는 답을 찍었습니다. 그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혜성쌤이 조금 꼰 문제를 내줬을때 거의 다 틀리는 제 모습을 보고는 "와. 이건 대충하면 안되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750반에서는 질문 자체를 외워버리는 것과, ABC에서 틀린 답에 될 수 있는 질문을 생각해서 적어오라는 혜성 쌤 수업방식은 정말
좋았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또한 청테로 그 다음날 검사해서 바로바로 입에서 해석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850반에서는
하루에 몇십개를 풀고, 해석까지 하는 완벽하고 세세한 수업으로 점수를 더 높였던 것 같습니다

PART3,4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PART1,2 보다 PART3,4가 더 쉬었던 것 같습니다. 눈치가 빠른 저로서는 살짝 키워드만 듣고는
풀어버리는 것으로 점수를 연명했습니다. 하지만 집중력이 떨어질때 가장 힘든 것이 이 파트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첫번째 문제는 집중력
하락이 되는 순간 바로 틀려버리고, 그러면 그냥 멘탈 깨져서 3개 내리 틀리고, 그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하는데, 술먹고 전애인에게 전화하는
것 처럼 미련이 남아서 그 문제 못 버리다가 다음 인연 놓치는 것  처럼 다음문제 3개 내리 틀리고, 그럼 악순환 생기고, 파트 3 다 말아먹고
하... PART4 는 제대로 풀어야지 효승아 정신차려 하는 순간에 PART4 첫번째 지문 반 지나가고 이런 악순환이 생겨서 멘탈 한번 잘 못 잡으면
다 나갈수 있는 부분이 이 부분인것 같습니다. 절대로 집중력을 잃지말고, 안 들렸던 것은 시간이 지나도 풀 수 없기에 미련을 버리고 다음
 문제로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멘탈 잘 챙기면 다 맞을 수 있는 것 또한, 이 부분이니까 말이죠

2) Grammar :  part 5-6
 사실 기본 영어조차 되지 않아서, LC보다 RC 올리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단어가 중요하다고 늘상 민주쌤이 말하셨습니다. 단어 200개를
한번 외우는데 5시간이 걸렸던 저는 750반에 있었을 당시 문제풀이보다는 단어와 오답노트를 중요시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어셔왔을 때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RC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단어 외우는데 5시간, 리스닝 숙제하는데 4시간, 오답노트 1시간하고 3시간 자고 다시 학원
가고, 지하철 1시간 걸리는 곳에서 단어외우고, 리스닝 청테 준비하고..... 전에 혜영쌤이 하루 일과표 만들어 오라했을때 제 일과표를 보고
놀래셔서 단어 너무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할 정도로 타이트하게 준비했습니다. 처음 백지가 정말 PART5-6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완료, 과거완료, 수동태? 그딴거 그냥 제끼고 동사형태 7가지 꼭 외우세요. 지나가다가 선거차 지나갈때 1번 지나간다 생각하지 말고
DO 지나간다 어? 저기 HAVE BEEN DONE 지나가네?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냥 미치세요. 저는 정말 지나갈때 차번호 보고 예를 들면 5342이면
BE DOING,HAVE DONE, HAVE BEEN DONE, BE DONE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나갔습니다. 뭐 저의 점수가 이렇게 말 할 정도로 높진 않지만
아예 펜을 놓고 8년만에 다시 영어공부하고 865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사형태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백지 외울때 정해진 틀에 외우지 않고 그냥 A4용지에 전부 다 넣을 수 있을만큼 외웠습니다. 백지와 단어 그리고 5000원 주고 사는(사실
이거 5천원이 아니라 50만원에 팔아야 함)책 달달 외우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다 못외웠습니다. 다 외운다면 만점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3) Reading : part 7
 PART7은 해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혼자 생각하면서 해석하는거랑 말로 하면서 해석하는 거랑 정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틀리면 창피하니까 해테 신청 안하고 혼자 하는데, 민주쌤 앞에서 하면, 세세한거 하나 틀린거 고쳐주시고, 내 맘대로 해석하는거 고쳐주시고
자꾸 현재를 과거처럼 해석하는거 고쳐주시고, 정말 많은 것을 고쳐주십니다. 창피함은 잠깐이고 실력은 평생입니다. 해테 꼭 신청하셔서
민주 쌤 앞에서 하시고, 실력 다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상력 풍부해서 내 생각 집어넣어서 틀리는 게 저는 정말 많아서 주의했습니다.
정말 영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토익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서 토익적으로 생각하고 토익적으로 행동하고 토익적으로 해석 해야 높은
점수를 맞을 수 있습니다. 내 생각 집어넣어서 해석해서 틀린 거 꼭 민주 쌤한테 보고해서 차라리 목젖 맞고 고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민주 쌤한테 한번 목젖 맞고 나왔어야 했는데.... ㄲㅂ 그거 맞았으면 정신차려서 990맞았을 듯, 다음에 맞겠습니다


5. 토익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원하는 병원 취업. 865에서 더 점수 올리고 싶어서 신청했지만, 우연히 나온 채용공고에 지원을 했고,
면접까지 잘 봐서 합격해서 다니고 싶어도 더 다닐 수 없는 처지가 되어 지금 금전치유로 잘 살며 지내고 있습니다. 헤헤

6. 토익학원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하... 사실 앞에 어떻게 공부했는지 보다 이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 글을 보고
다니는 학생들이 그리 많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정말 열심히 해주세요. 자신이 부끄럽지 않게 공부하세요. 단어 시험 통과 못하는거?
그거 부끄러운 거 아닙니다.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더 나쁜 것은 선생님을 속이고 학원을 속이고 제일 중요한 나 자신을 속여 가며 틀린 거
맞았다고 하고, 집에 빨리 가는 거? 중요하지 않아요. 집에 빨리 갈 수 있어도 내 미래에 한 발자국 더 빨리 못갑니다. 오늘 하루 컨디션 안
좋아서 많이 놓쳤던거 내일 메꾸자는 생각으로 2배 더 열심히 하세요. 처음에 학원 들어와서 민주쌤이 했던 말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그 말
듣고 아, 이 학원에서 마무리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넨 공부만 해, 나머지는 우리가 다 해 줄테니까"
정말 그 말이 너무 듬직했습니다. 얼마나 쉽습니까 공부만 하라는데..... 나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싶다구요?
그런 유아인 "일리가 있네" 같은 소리하지 마시고, 그냥 하라는거, 단어 외우고, 오답노트 하고, 청테, 해테 준비하고 복습하면 하루 다 갑니다.
뭐 잘하시는 분들은 아니겠지만, 애초에 저처럼 영포자분들은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민주쌤, 혜성쌤, 혜영쌤 정말 열정적입니다. 제가
민망할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근데요, 학생들 때문에 열정적인 선생님들 텐션 다운시키지 말자 이겁니다. 아무리 선생님들이 우물가에
물 그냥 마시라고 우리 데려놔 놔도 결국 물 먹는건 우립니다. 우리 쌤들 자꾸 속상하게 하지 말고 같이 영어를 헤쳐 나가봤으면 좋겠습니다.
할 말이 진짜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많은데 더 하면 읽는데 힘드니까 저한테 전화하시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야
기 해 줄 생각있습니다. 댓글 달면 바로 나갑니다.

7. 어셔생활백서 : 핸드폰 내는 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줌으로 수업 당시 핸드폰이 옆에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
니다. 어떻게 하면 점심시간에 핸드폰 잠깐 할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고 맘 편히 공부하세요. 쌤들이랑 신경전 하지말고 내 앞에 있는
내가 틀린 문제랑 신경전해서 이기세요. 또한, 대답 많이 해주세요. 저도 처음에는 28살에 대답을 해야 하나 싶었지만 나중에는 안하면 섭섭
했습니다. 저는 대답하는 것을 즐겨서 나중에는 민주쌤이 "하... 제발 ABOUT 동의어 나한테 물어봐라" 하면서 기대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8. Thanks to :
하.... 잠시만요 눈물 좀 닦고 쓸게요. 키보드 자판 눈물 때문에 자꾸 ㅁ ㅣ ㄲㅜ러짖ㅂ니다.
혜성쌤 : 처음에는 높은 텐션을 따라가기에 제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 토익 재밌게 말 해주시면서 풀어주시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학생들의 부족한 청테 준비에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말씀해주시는게 너무나도 좋았고, 점수가 안 나오거나, 많이 틀리면
같이 으쌰으쌰하면서 격려하는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준을 둬서 몇개 못 맞으면 남아서 딕테이션 하는 것도 봐주거나 그런 것 없이
다 하면 집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후에는 다 뼈가 되고 살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혜성쌤이랑 같이하면서
리스닝 점수 올리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 쌤 그리고 한가지 말 안한게 있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롤 아이디 바꾼거 알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숨
기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끝날 때까지 말 안했습니다 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에 꼭 같이 한번 더 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주쌤 : 힝 민주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쌤의 실력과 저의 노력으로 이뤘냈던 결실을 맺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익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은혜를 입은 것 같아요. 학생 한명 한명의 부족한 부분을 다 알아주시고, 너는 이게 좀 부족한 것 같아
여기 좀 더 공부해라고 하시면서 관심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하고, 때로는 인생선배처럼 조언도 해주시고 때로는 친구처럼 즐겁게 수업하면
그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졸릴 틈이 없었던 쌤의 강의로 집중력을 더 높여줘서 감사합니다.
말 안듣는 학생들 있으면 진짜로 목젖 쳐서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이제 갔지만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
그리고...... 이번 년도에 만점 맞아야 할 것이 있어서 상담할 수 도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우리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분명히 다음번에
제가 쌤에게 되갚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항상 부족한 저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열정적인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은 데 너무 많이 쓰면 벨런스 안맞으니까이만 줄이겠습니다.
혜영쌤이 서운 할 수도 있잖아요 ㅎㅎㅎㅎㅎ

혜영쌤 : 혜영쌤.... 처음 백지 부터 강하게 학생들을 잡는 모습에 살짝... 무서웠습니다.. 아주 살짝... 진짜 살짝... 아니 그런 표정 짓지 마시고
진짜 살짝이에요.. 표정 푸세요 쌤.. 진짜 살짝이라니까여.. ㅎㅎㅎㅎ 매니저로서 학생들을 잡고, 하나하나 철저하게 검사하면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학생들을 관리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어셔학원을 계속 다니고 싶었던 것도 혜영쌤의 관리가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제가 장난처럼 저를 잡아주세요... 저를 그냥 내버려두지 마세요...라고 했던 것을 생각하셔서 더 잡고 엄격하게 해주신 덕분에 토익 점수가
이렇게나 상승했던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에게 정말 할 수 있어요!! 될 거에요!! 라고 다독여 주셔서 한 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솔직히 억지부리는 학생들 감당하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 학생들도 나중에는 혜영쌤에게 고마워 할 거에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 잘
관리해주세요. 우리 혜영쌤 속상하게 안했으면 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우리 어셔어학원 선생님들 부족한 저를 감당해주시느라 감사했고, 다음에 만나면 같이 술 먹고 싶어요. 제가 찾아가서 뵐게요
그때까지 우리 같이 평생 돈 많이 벌어요... 혜성쌤은 세계여행 가야하잖아요....

그럼 한번 외쳐볼까요?

내일도 화이팅!!!!!!

이상입니다.

-끝-


글자수: 5925.5

서혜영 21-03-30 10:46
 218.♡.168.176  
:) _ :)
최민주 21-03-30 15:50
 218.♡.168.176  
아 우리 효승이 진짜 ㅋㅋㅋㅋㅋ
와라 밥 사준다 ㅋㅋ 우리 인간승리 효승이
쌤 병원 가면 VIP실 예약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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