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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학원 어셔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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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4 23:24
[토플] 토플 시작 3주만에 105점을 내주는 학원이 있다?
 글쓴이 : 이태양 (221.♡.152.150)
조회 : 224   추천 : 0  

점수를 받은지 꽤 되었는디 바빠서 이제야 쓰네요 ㅠ 그래도 약속대로 100점 넘고 돌아왔습니다..!
1. 이름: 이태양

2. 토플학원을 다니기전, 내 상태
ㄷ. 토플점수 89 (RC24 LC23 SP19 WR23) < 학원 2주차 점수입니다!
ㅁ. 예전에 했던시도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베트남에서 국제학교를 다녔습니다
ㅂ. 지금까지 공부방법에서의 고찰 : 토플 학원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딱히 토플 공부를 해본적이 없었어서 토플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토플도 한 번 봐보면서 성장해온 것 같습니다.

2. 토플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3주
 
3. 처음 토플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특강 H반

4. 토플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X,
배치고사 RC 22/40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100/105(RC28 LC27 SP25 WR25)
목표: 100점 이상
최초 /중간 /최종: X/89/105

6. 토플 공부한 이유: 대학 입시에 사용하려고(일본)

7. 파트별 상세설명
1) vocabulary: 처음 들어올때도 가장 쉬울 거라고 생각했고, 결론적으로도 다른 파트들에 비하면 가장 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액시던트가 있던 날들을 제외하면 단어는 거의 통과했는데, 인터벌 시간에 열심히 하고 다음날 학원을 오는 길의 버스와 지하철에서 단어를 외우는 방식으로 단어를 외웠습니다. 둘째 주 까지는 열심히 외웠었는데, 마지막 주에는 노트북 고장이나 토플 전날 등등 다양한 핑계로 빼먹었던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리딩 단어 문제를 꾸준히 틀렸기도 하고, 단어는 모든 파트의 기본이 되는 만큼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번 수기에서 쓴 것 처럼 일본어 학원에서 단어를 많이 외워본 경험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단어 시험에서 채점을 컴퓨터가 해주니까 정확한 한글을 외워야 하는 것과 발음 시험을 하는 건 꽤나 고역이었던 것 같습니다.

2)Reading : 토플은 실생활과 관련이 있으니까 문법을 안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문법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할 줄 몰랐습니다.. 리딩 같은 경우는 중간에 선생님이 혜미 쌤에서 석균 쌤으로 바뀌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두 분의 합작으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혜미 쌤 같은 경우에는 토플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기초가 부족할 때 구문, 해테 등을 강조하시면서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셨고, 석균 쌤은 삽입 문제가 앞 문장이면 초반부에 같이 푸는게 좋다, 리딩을 하면서 각 문단의 키워드들 2개정도 적어 놓으면서 풀면 좋다 등등 실전에서 상당히 유용한 요령들을 알려주셔서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실전에서 해 보니 나쁘지 않은 점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25는 넘는다는걸 제가 해보니 정말이어서 딱히 드릴만한 팁은 없네요... 석균 쌤이 마지막 날 집에 가서 풀어보라고 3문제인가 넣어 주셨는데 혹시 봤다가 못보면 멘탈 깨질까봐 안 풀었어요 ㅠㅠ 그래도 25점 넘었으니까 봐주세요..!

3)Listening : 예전에 국제학교에서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토플의 5분짜리 강의들은 정말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리스닝은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는 않았고 정원쌤 시간에 청테 하는거 준비만 해서 갔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는 리스닝을 거의 다 맞았었는데, 점점 갈수록 문풀 시간에 맞추는 개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한글로 노트테이킹을 했었는데 중간에 영어로 바꾸자, 영어 단어 스펠링같은걸 생각하다가 놓치는 부분이 많이 생겨서 그런 것 같아 다시 한글로 노트테이킹을 바꾸자, 처음 들어갔을 때 처럼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첫 시험 때는 더미가 리스닝으로 나와서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는데,, 다행히 두번째 시험에서는 더미가 리딩으로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리스닝 점수가 높은건 아니지만 다른 파트에 비해 시간을 적게 투자한 만큼, 참고가 별로 안 되시겠지만 그나마 노트테이킹을 한글로도 한번 시도해보는 것 정도는 추천해보고 싶네요. 실전 시험에서는 리스닝 할때 스피킹을 많이들 하셔서... 조금 놓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4)Speaking : 첫 시험때는 뼈대도 12간지도 제대로 안 외우고 가서 19점이라는 처참한 점수가 나왔지만, 뼈대를 열심히 외워 가니까 25점이 나오네요.. 12간지는 솔직히 문장도 테마도 다 외우진 않았고, money와 saving time 두개만 근거로 쓸 수 있다는걸 인지해서 시험보러 갔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보편적인 두 개라고 생각해서요... 결과적으로는 스피킹 1번과 후술할 라이팅 독립형에도 두 가지 근거를 사용해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스피킹 문제같은거 선생님이 내 주시면, 실전처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번 듣고 풀거나 하지 않고 무조건 한번에 했습니다. 아무래도 순발력이 좀 중요하다고 느껴서 그랬는데 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피킹 숙제 같은건 주로 인터벌을 끝내고 남는 자습시간에 옆 자습실로 옮겨서 했는데, 집까지 가면 하기 싫어지니까 자습시간을 이용하는건 좋은 것 같네요. 실전 시험에서는 지시사항 나올때 스피킹 뼈대를 적어 놨는데, 이게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다고 하니 눈치를 봐서 해두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해놨는데도 4번은 어버버했네요.. ㅠ

5)Writing : 역시 첫 시험때는 뼈대도 제대로 안 외워 갔었는데, 그 이후 1주일동안 문제도 풀어보고 뼈대도 열심히 외우니까 점수가 오르긴 한 것 같습니다. 토플을 보고 느낀 점은 정말 라이팅 독립형은 별의별 주제가 다 나오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독립형 주제가 당신이 죽기 전 까지 세계의 주요한 사회 문제들이 해결 될거라고 생각하는가? 와 같은 문제였는데 적당한 근거가 생각나지 않아 money와 saving time을 근거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답했는데 예시 같은게 잘 떠오르지 않아 독립형에서 좀 감점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이팅 할 때 시간이 남으면 넘기지 말고 꼭 쓴걸 한번 읽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보다 오타가 많이 나왔습니다.. 통합형에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오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 안타까웠지만 그걸로 많이 깎인 것 같진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5. 토플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목표 점수를 달성해 보면서 오랜만에 성취감을 얻게 되었고 원래 생각했던 대학들보다 더 높은 대학에 지원해보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점수를 떠나서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해본 적이 많이 없었는데 열심히 해보는 경험도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6. 토플학원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처음에는 정말정말 때려치고 싶었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어셔에서 만나게 된 친구들이나 동생들 덕분에 학원 생활이 외롭거나 하진 않았고, 위에서 말 한 것처럼 이렇게 열심히 해본 적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서 어셔에서 한 걸 바탕으로 다른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셔에서 공부하는거 보다 힘든 건 잘 없더라구요... ^^ 저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더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꾸준히 따라가면 점수가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7. 어셔생활백서: 주변에 밥 먹을 곳이 잘 없는데, 센트럴 시티인가 하여튼 안으로 들어가보면 애용할 만한 푸드 코트가 좀 걸어가다가 좌측에 있습니다. 학원 나가기 하루 전인가에 찾아서 두 번밖에 못가보긴 했지만, 진즉 발견했으면... 하고 아쉬웠습니다. 저번 수기에도 썼었지만 한강이 가까워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면 한강 가서 반포대교 한 번 보고 오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끝내야 할 과제는 꾸준히 끝내 놓읍시다.. 미루거나 해서 못 끝내면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이 없어지게 됩니다... 저도 첫날에 해테를 못해서 점심시간을 15분 안에 해결했던 경험이 있네요.

8. Thanks to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공부하게 해주신 혜미쌤!
리딩 요령으로 고득점을 가능하게 해주신 석균쌤!
달다구리를 많이 사주셔서 격려를 해주신 채운쌤!
묶여있는 신발끈을 보면 참지 못하시는 정원쌤!
해테 가르쳐주시느라 11시까지 살신성인하신 의진쌤!
역시 해테 도와주시느라 고생하신 예빈쌤!
마지막 날에 깽판치는거 받아주시느라 고생하신 동환쌤!
자습 감독으로 고생하신 다현쌤!
어셔 생활을 재밌게 해준 H반 친구들!
그리고 열심히 한 저 자신이용^^


글자수: 3027.5


우혜미 21-09-23 03:38
 172.♡.61.40  
오늘의 태양이 뜬다ㅋㅋㅋ100점으로 돌아온다더니 진짜옴!
짱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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