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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학원 어셔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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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2 20:35
[토익] 165점에서 835점까지 올리면서 (총 3년공부)
 글쓴이 : 기향우 (121.♡.78.33)
조회 : 352   추천 : 0  

1. 이름 : 기향우
2. 토익 수기를 읽어야할 대상자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때까지 한번도 영어공부를 안해본사람
  - 노베이스지만 차근차근 단기간에 점수내지 않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학습해서 목표점수를 달성하고 싶은 사람
    - 의지력이 강한사람

3. 토익 수기를 읽지말아야할 대상자
  - 영어베이스가 있는 사람
    (저같은 경우 완전 노베이스인 상태에서 점수를 올렸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기초가 있는 사람은 굳이 저의 수기를 읽어보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4. 토익학원을 다니기 전 내 상태
  1) 수능등급 : 7등급
  2) 토익점수 : 165점
  3) 토플점수 : 없음
  4) 해외도시나 지방에서 거주한 적 없음.
  5) 예전에 했던 시도들: 독학
  6) 지금까지 공부방법에서의 고찰
  필수적으로 외워야 할 부분을 소홀히 하는 부분도 있었고
 독학으로 하면서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해서 시간이 소비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집중력이 흐트러질때가 있었는데 이런부분이 많이 힘들었던거 같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영어하고 아예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공부의 필요성도 중요성도 몰랐던 때였습니다. 꿈도 목표도 없었기에 당연히 공부하는 재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10대시절에는 어영부영 학교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20살에 세무회계과를 가게 되었는데 저한테 적성에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재미가 붙기 시작했고 전공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끝까지 파고 들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계획표를 짜서 완전히 마스터 하겠다는 생각으로 더 깊게 공부하고 순공부 시간을 늘려나갔습니다. 회계와 세법이 워낙 양이 많다보니 이중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과목도 있어서 저절로 시간이 많이 가게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3년동안 하다보니 실력이 쌓이다보니 하루종일 책을봐도 재미가 붙기 시작해서 결국 세무사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무사를 하려면 토익 700점이 있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는데 사실 이것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도 했었고 700점을 넘길 자신도 없었습니다. 포기할려고 하면서도 자꾸 하고싶은 미련이 생겨서 결국 토익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5. 토익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8개월(해커스[5개월] + 어셔어학원[3개월])
학원을 다닌 것은 8개월이지만 인강으로 수강한것도 있어서 총 1년은 투자했습니다.

6. 토익학원에 들어왔을때 시작했던 반
해커스학원에서는 입문반에서 시작을 했고
어셔어학원에서는 750+반에서 시작했습니다.

7. 토익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익점수(파트별)
파트별이라 할 것도 없고 LC RC 합해서 165점이기 때문에 그냥 영어자체가 안돼고 해석이 안돼는 상태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전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8. 목표했던 토익점수 / 취득한 토익점수
 목표했던 점수 : 700점
 취득한 토익점수 : 835점


9. 토익을 공부한 이유
 앞에서 말했던것처럼 10대시절 어영부영 보내다가 20살때부터 저에게 맞는 학과를 가게되서 공부에 재미를 붙이다보니 나중에는 세무사가 하고 싶어졌는데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토익점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토익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즉,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10. 토익공부법
우선 저는 토익공부를 3년동안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단어조차도 모르는 상태고 완전히 노베이스이고 25년만에 처음하는 영어가 토익이였기 때문에 당연히 남들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을 각오하고 학습을 했습니다.
그래서 1년차일때는 학원도 인강도 하지 않고 토익 단어장만 구입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공부순서는 토익단어  RC(part5,6,7)  LC(part1,2,3,4) 순서대로 했습니다. 대부분 LC를 먼저하라고 하지만 저는 완전 노베이스인 상태이기 때문에 단어를 외우고 나서 RC부분만 먼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1) 토익단어
 우선 처음 공부할때는 토익단어를 어차피 거의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최대한 회독수를 늘리려고 노력했습니다. 1회독, 2회독, 3회독을하면서 계속 암기를 했습니다. 5회독을 하고난 이후에는 이제 조금씩 아는 단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조금더 회독수를 늘리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렸는데 몇 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단어장에 있는 단어를 70프로정도는 알게되어서 이때부터는 가림판 하나를 준비해서 한글을 가리고 영어만 보고 빈 종이에다 뜻을 적었습니다. 특히 품사가 둘 이상인 부분을 신경쓰면서 적었는데 만약에 품사를 하나라도 틀리면 틀렸다고 채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틀린부분만 따로 체크를 해서 나만의 토익 단어장을 별도로 만들어 놓아서 날짜를 적고 그날 틀렸던 부분을 전부 노트에다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틀린부분만 집중적으로 외웠습니다.
토익을 하기 위해서는 단어암기는 필수이고 가장 중요한 0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알아야 문법적인 설명을 들을때도 훨씬 더 수월하게 알아들을수가 있는데 단어암기 과정이 제일 지루해도 반드시 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하기 싫어지면 토익공부를 안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가는 낭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전쟁터에 나가려면 총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것처럼 토익을 하기 위해서는 단어암기는 무조건 해줘야 합니다. 단어암기를 안하겠다는 것은 내가 토익점수를 안받겠다는 의미랑 같습니다.


(2) 문법(part5)
이제 토익단어도 어느정도 알게 되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토익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가장 기초의 뼈대가 되는 부분이 문법공부입니다.
나무를 보았으면 이제 숲을 보아야하는 과정입니다. 문법적인 설명을 들을때도 주어, 동사, 목적어, 전치사, 관계대명사 등 어느게 필수성분이고 어느게 수식어구인지 여러 가지를 익히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알려면 품사를 구별할줄 아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그래서 단어암기를 할때 품사가 2가지 이상인것에 신경을 썼던 부분이 바로 여기서 써먹기 위해서 암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이 그만큼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익문법은 다루는 내용이 여러 가지로 많은데 그 문법사항들을 꼼꼼하게 학습을 하고 복습을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익 문법만 제대로 익혀도 나중에 파트6,7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파트5 문제를 풀때도 정답을 맞추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채점을 하고 난 다음에는 각 문제마다 문장묶기를 하고 마음속으로 직독직해를 해보는 연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짧은문장부터 해석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나중에 파트6는 물론이고 파트7 독해부분에서도 긴 문장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해석력을 기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토익은 날이 갈수록 독해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해석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장구조를 보고 해석을 할줄 아느것이 정말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문장묶기는 학원에서 훈련을 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학원에서 잘 배워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되지 않는다면 구문공부를 해주셔야 합니다. 문장을 올바르게 묶고 문장구조를 파악하고 구문해석까지 되야 독해를 맞출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무튼 파트5 문제를 푸는것에 그치지 않고 문장묶기를 하고 직독직해도 해보고 그 문장속에 문제에서 물어보는거 외에도 추가 문법적인 요소까지 떠올리거나 숙어나 연어도 떠올릴수 있는지까지 점검하고 한 챕터를 넘어갔습니다.

(3) 독해(part6,7)
파트 5를 제대로 하고 넘어왔으면 파트 6와 7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여기서부터는 해석을 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전부터 단어암기 철저히 하고 품사구분 할줄알고, 선생님이 늘 알려주시던 문장묶기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파트6,7도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기 됩니다.
결국 독해부분은 특별한 마법이나 스킬같은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그래도 RC 400점까지는 내가 어느정도 노력만 하면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400점을 받는데는 앞서 말했듯이 단어암기 + 품사구분 + 문장묶기 + 직독직해 + 문법암기를 열심히 했으면 도달할수 있다고 봅니다.


(4) 듣기(part1,2,3,4)
RC가 어느정도 잡히기 시작하면 LC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도 직독직해보다 직청직해가 당연히 더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장을 보고 해석하고 직독직해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직청직해가 수월하게 할수 있게 됩니다.
파트 1,2는 짧은문장을 듣는거기 때문에 RC하고 큰 연관성은 없지만
part3,4부분은 아이러니하게도 파트7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파트7이 늘다보면 LC part3,4도 동시에 늘어난다고 봅니다. LC part3,4는 순수 듣기가 아닌 약간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파트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키밍을 하셔야 합니다.
질문의 키워드를 잡고 선택지분석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대화가 흘러나올지 예상도 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약간의 독해력도 같이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RC를 열심히 해주셔야 LC를 좀더 편안하게 학습을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LC 같은경우는 문제를 먼저 다 풀고 맞은문제던 틀린 문제던 스크립트를 먼저 펼쳐보고 RC 하듯이 문장을 묶어보고 직독직해를 해보고
성우의 음성을 들으면서 따라 읽어보았습니다. 반복하면서 듣다가 익숙해지면 음성만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직청직해를 해보았습니다.
파트1,2,3,4 전부다 이렇게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11. 토익점수 취득 후 얻게 된 결과
3년동안 공부를 하면서 인생을 배우게 되었던거 같다. 왜 나는 안돼는걸까 슬럼프도 겪고 점수 정체기로 좌절도 많이하고 어떻게는 제 자신한테 문제점을 찾아보려고 했던 시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목표점수만 나와도 소원이 없었지만 목표점수보다 훨씬 높게 나와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더 절실하게 느꼈고 실패도 많이 해보면서
제 자신도 더 성숙해졌던거 같았다.

12. 토익학원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토익을 공부하면서 제 자신도 많이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느낀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셔어학원에서 공부를 하게 된거를 떠나서 그냥 토익공부 자체를 공부하면서 인생을 배우게 된거 같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포기하고 싶고 절망적이고 점수 정체기를 겪어보면서 고통스러울때가 많았지만 오로지 꿈 하나만을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달려와서 이렇게 웃으면서 말할때가 온거 같았습니다.
결국 공부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게 정신력과 의지력, 끈기력인거 같습니다. 토익공부뿐만 아니라 어떠한 공부를 해도 이러한 3가지를 가지고 공부하면 뭐를해도 살아남는거 같습니다. 토익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자신감을 심어주는 아주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해보았기 때문에 저는 한층 더 강해진거 같습니다. 이제 뭐를해도 무섭지가 않고 도전할수 있는 자신감이 더 강해졌습니다. 무엇보다 토익을 공부할 때 내가 왜 토익을 공부하는지, 왜 필요하는지 이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유가 명확해야 공부할 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포기하지 않게 되는거 같습니다. 결국 인생을 살아갈 때 목표가 있어야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를 해도 왜 내가 알바를 하는지 목표가 있어야 하고, 공부를 할때도 마찬가지로 목표가 있어야 즐겁게 됩니다.
꿈이 있는 상태에서 공부하는거랑 꿈이 없는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은 천지 차이기 때문에 토익 공부를 하기 전에 꼭 왜 필요한지 목표를 정하고 토익공부에 전념하시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13. 어셔생확백서
꿈이 있어야 공부가 즐겁고, 인생을 살아갈 때 목표와 목적이 명확해야 각박한 사회속에서 살아갈 때 살아갈 맛이 난다고 생각한다.

14. Thanks to
(1) 민주쌤 : 저한테 가장 도움이 되었던건 문장묶기였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일일이 문장을 묶고 구문을 그렇게 하나하나 알려주지 않아서 해석력은 늘지가 않고 늘 정체되어 있어서 항상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어셔어학원을 오면서 문장묶기 훈련을 배우게 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톡상담도 많이 해주시고 여러 가지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민주쌤은 제 인생의 은혜가 되는 존재입니다.

(2) 혜성쌤 : 듣기가 당시때 너무 힘들어서 숙제도 은근 안해오고
수업시간때 대답도 거의 하지 못해서 늘 죄송했습니다. 숙제안하고 싶어서 검사를 하는날과 안하는날을 스스로 판단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결국 쌤한테 카톡으로 물어보게 되었는데 그때 일을 생각해보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학원을 그만두고 나서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보영쌤: 선생님과 수업시간 외에 매니저 역할을 많이 해주셨는데 늘 옆에서 봐주시고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15. 수험생이 알아두어야 할 것
토익학원은 점수를 만들어주는곳이 아니라 공부방향성을 잡아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배웠던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꾸준히 복습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원비중 20%, 자기주도학습 80% 비중으로 공부하면 될것 같다.
아무리 선생님이 좋은강의를 해주시고 좋은 팁을 주셔도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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