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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
- 이미 충분히 많이 본 단계이므로 그냥 확인 정도로 그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철저한 다지기 단계. 매일 정기 시험 이외에
수업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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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더 이상 수업 하지 않습니다. 다 알 정도의 실력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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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앞선 수업에서 미리 어느 정도의 단어와 문장단위를 다루는 문법을
선행했다면,
독해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항상 문제는 대략적인 글 내용은 파악하지만, 어설프게(?) 안다는게 문제이다.
그러므로, 정확히 어느 부분이 단서가 되어 문제의 답이 되는지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엔 꼼꼼히 정확히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후반으로 갈수록 다독을
필요로 한다.
(질--> 양 : 질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은
양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양을 무시해선 절대 안 된다. 한계는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독해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때 수능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부분이기에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가장 가르치고 배우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다.
오히려, writing보다 점수 향상을 확인하는 데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반드시 쉽게 생각하지 말고, 어느 정도 각오하고 시작해야 한다.
간단히, 주변을 둘러보면, 잘나가는 문법 강사, writiing 강사는 찾기 쉬우나,
잘나가는 독해 강사와 듣기 강사는 의외로 적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업을 들어보면 특별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그나마 다른 과목들에 비해 뾰족한 수가 없는 독해는
i) 일단 꼼꼼히 글을 파악하는 것을 버릇 들인 다음에 (질적 향상)
("질"을
우선적으로 높이는 것이
필수이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시작했다면 처음엔 못 느끼겠지만, 나중엔 잘못된 자세
때문에 결과도 안 나오고 분명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잘못된 자세를 고치는 것은 운동을 처음 배울 때 보다 더 힘들기 때문이다.)
ii) 많은 양을 다루어 보아야 한다. (양적 향상)
첫 번째로, 우선 뭐든 일단 잘 하려면 많이 보아야 한다. 흉내를 잘 내야 한다는 말이다.
즉, 운동을 잘하려면 기초를 배운 뒤,
스스로 많은 연습과 동시에 훌륭한 장면이나 선수들을 많이 봄으로서,
스스로 발전하는 기회를 갖는데, 이 부분은 많은 보이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로 단어와 문법을 통해 기초를 다진 것을 자본 삼아,
많은 독해를 통해 많은 문장을 봄으로써
스스로 익히고, 발전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두 번째로, 토플이란 시험은 한글로 써줘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내용도 가끔 나온다.
하물며 영어로 써주면 헤매는 정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때론 해석을 다 해놓고도 뭔 소린지 정리가 안될 때조차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위해서라도 많은 양을
공부해 두어야 한다.
세 번째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writing이나 스피킹에 많은 걱정을 가지고 토플을 시작한다.
이것을 생각해 보자. 시중 wriring 책을 훑어보면,
처음 30페이지 정도는 시험에 대한 소개 및
글 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나
뒤의 대부분의 내용은
표현 정리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writing시간에 해야 할 것이 아닌 문법과
독해를 통해 이미 끝냈어야 할 일이다.
writing 시간엔 우리와는 글 구성이 다른 writing 방법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하고,
문장은 가끔 틀린 곳을 잡아나가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정석이다.
하지만, 독해는 점수 올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냅다 writing으로 뛰어든 학생은 이중으로 공부를 하는격이다.
독해 때 많이 보고 읽어 두었다면, writing은 쉽게 처리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더욱더 독해할 땐 꼼꼼히 하되 많이 읽어두어야
한다.
예습 및 스터디를
해와야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예습 - 다음날 수업 나갈 부분의 모든 모르는 단어와 문장 해석 후,
모르는 부분은 질문 준비 확실히 해오기
수업 - 모르는 것을 위주로
자세히...
복습 - 정리하고 반복적으로
읽은 뒤 (읽으면서 단어와 문법 등 최종 정리)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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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한국 토종들의 가장 큰 난적이다.
우선 단어 외울 때부터,
단어 스펠링과 뜻만 외우던 버릇에서 비롯된 단순 LISTENING 문제를 시작으로,
단어의 조합은 듣지만 이해를 못 하는 단계를 벗어나야 하는
COMPREHENSION까지 확실히 잡아두어야 하는 반이다.
꾸준한 준비단계의 연속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반드시 모의 토플 RC 25점이 선행되어, 다음 달에 LC를 나가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리딩 25점이 안된 상태에서,
절대 한 번에 두 가지를 병행하지 않는다.
(RC 와 LC를 같이 잡기 쉽지 않으나, 듣는 것은 고사하고, 스크립트를 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겐 병행은 최악임)
잘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의 과거 듣기 수업은 새로운 표현 정리 및 렉처 부분의 상당 부분은 ,
독해 수준에 육박하는 많은 양의 "해석" 이 위주였던 것이 사실이다.
독해가 잘 되는 학생들이라면, 이런 부분에선 과감히 진행이 가능하다.
독해 수업 시간에 해석 및 이해하는 방법 가르쳐 주고,
똑같이 듣기 시간에도 해석 및 글 이해를 가르친다면
중복되는 과정을 너무 많이 가르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어차피 렉처 내용이 독해 내용과 상당 부분 중복되고 길이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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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 WRITING
리딩 20을 넘기면서부터, 슬슬 준비해야 한다.
두 과목 중, 해외 출신이 아니라면, 시간 투자 대비 효과가 큰 것은 라이팅 수업이다.
시험장 가기 전 활용하기 전, 암기해야 할 내용들을 만들어주면,
적극 활용할 수 있을 암기사항 준비는 미리 해둬야 한다.
(특히 최근 시험은 개인화된 답안을 준비해야 하므로,
반드시 주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