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일정 개괄
각 달(月)별 특징
*(1학기 3월부터 또는 2학기 9월부터 시작을 한다는 가정하에 서술하였습니다)
학기 중
방학으로 충분하지 않은 학생들 : 목표 점수를 내기에 방학 기간만으로 부족한 학생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1학기 3월 / 2학기 9월
새로운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첫 달이므로,
주 5일 수업을 4주간 착실히 진행시킵니다.
3월 또는 9월부터 6월 또는 12월까지 4개월여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
아무리 바닥에서 시작했어도 ibt 80점이나,
적어도 토익 900 이상은 충분히 가능한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긴장케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럴 때 꼭 전해 드리는 얘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교는 한 학기를 마치는 과정 중에서,
3월과 9월 개강 후엔 정리하느라 2주 날리고,
4월과 10월에 중간고사 2주,
6월과 12월 초부터 중간고사 2주,
6월 말과 12월 말은 수업이 없고,
마지막으로, 학기 중 한번은 축제라도 끼는 날에는
또 술렁술렁한 1주를 날리게 됩니다.
즉, 4개월이 한 학기라지만,
실상 날아가는 두 달 이상의 시간을 버리고
남는 두 달만 바짝 조여서 공부하면 웬만큼의 성적도 얻고,
학점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학년이 올라가지만,
어셔를 찾은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
휴학, 자퇴, 퇴학, 퇴사, 검정고시 준비 등을 하는 비정상적인(?!!) 학생들에게는
영어성적 향상과 토플 시험 점수 또는 하다못해 토익 점수라도 받지 못하는 날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3월과 9월에 신학기를 시작할 땐
긴장하는 마음으로 꼭 진지함을 가지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1학기 4월 / 2학기 10월
학생들을 가르치다 느낀 사항은, 피로감이 쌓이고,
무엇보다 정리할 시간을 필요로 하거나,
체력의 한계를 호소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체력관리+정리시간이 있는 계획을 세웠음을 알려드립니다.
기간은 주말 포함 9일간의 휴식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수업은 없고, 학원에 나와서 자습은 가능한 시기이지만, 강요하진 않습니다.
어설프게 학원 나와서 공부하려면 차라리 푹 쉬고 나서
본인 스스로에게 5월과 6월 또는 11월과 12월 두 달간 밀어 칠 때
핑곗거리를 주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길 권합니다.
1학기 5월 / 2학기 11월
학생들이 통상 가장 피로함을 느끼는 것은 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인데,
이유는 월요일은 주말을 푹 쉬고 난 뒤의
수업에 대한 부담감 및 주말 기간 동안 밀린 진도를 따라가지 못했거나,
월요일 진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주 이유입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이 힘든 이유는
아무래도 주중의 피로가 몰려오다 보니
슬슬 수업 복습량도 적체되기 시작하고,
체력도 부담이 될 시기이기에 그런듯합니다.
게다가, 3월과 9월에 시작한 학생들,
즉, 어느 정도 슬슬 개인 공부량이 늘어가면서
정리할 시간이 점점 더 필요해지는 학생들의 비율이
전체 학생의 다수가 되어가는 달이므로,
주 5일간의 수업 후 정리하여
주말을 활용하는 수업을 듣는 것이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와서,
월화 이틀 수업후 수요일에 정리 시간을 한번 주고,
목금 수업후, 토요일날 정리시간을 한번 주어
개인 정리 시간 및 영어를 몸에 붙이는 체득 시간을 길게 가지고자
수업시간표가 조정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학기 6월 / 2학기 12월
3월 4월 또는 9월과 10월에 시작한 학생들의 경우,
대략 80점대를 목표로 할 경우
거의 끝낼 수 있을만큼의 정도에 이르는 것이 일반이므로,
이 학생들에겐 마지막을 최종 정리하면서 마무리하기 위해
많은 문제를 접하며 밀어 쳐야 하기 때문에
3주 연속 수업을 타이트하게 진행합니다.
하지만, 거의 끝나가는 학생들과는 달리,
4월 5월 또는 10월과 11월에 시작한 학생 및
남들보다 진도가 느린 3월 및 9월에 시작한 학생들의 경우엔,
다음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7월과 8월 여름방학과 1월 2월 겨울방학기간에
새로 들어오는 k반 이상급의 학생들의 경우엔 실력이 갖춰져 있어서
보통 방학 한두 달 사이에 80~100점 이상의 기본점수를 받아 가는 학생들이 다수입니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엔 토플을 짧은 시간에 끝낼 기본 실력과,
토플이라는 과목에 피로감 및 체력 등에서 부담 없는면은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과 같으므로,
이들과 같은 반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선, 체력 관리 등이 필요하므로,
마지막 한주는 4월처럼 개인 정비 기간과 같은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체력관리+정리 시간” 입니다. 남은 한 주를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
방학 중
여름 방학 (7월~8월) / 겨울 방학 (1월~2월)
방학특강 7월 / 1월
기초가 없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다른 학원 및 학기 중에 토플 공부를 해왔던 학생들의 경우에는
보통 방학 때는 평달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때문에
색다른 기간이 되어 특강이라는 의미가 강할 수 있지만,
어셔어학원의 경우에는,
어차피 평달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진 학생들과
거기에 맞춰진 학원 시스템 때문에 다를 것이 없는 기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방학이더라도 3월 4월 과정을 한 달에 끝내겠다는 등의 생각은 권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본인의 실력을 인정하고 확실히 기초를 닦는 기간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셔어학원의 경우에는, 완초2반에서도 84점 이상 나오는 학생도 있고,
완초 2반만 잘 따라와도 토익 800 이상은 충분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고, 학원에서 주는 디렉션을 잘 따라주시고
시키는 하나하나의 과정에 대해 꼭 곱씹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실력이 웬만큼 있는 K반 이상 학생들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한두 달의 짧은 기간으로도 본인들이 원하는 점수대 즉, 80~100 이상을 받아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8월에 우선 시험부터 잡아두고,
꼭 최소 2주 전부터는 최종 마무리는 물론,
영타 300타 이상과, 모니터에 익숙해지는 것을 미리미리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방학특강 8월 / 2월
방학의 마지막 달입니다.
주의할 것은 보통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의 경우
유학생 및 일반 국내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8월 마지막 주에 개강하는 경우가 많고,
출국하는 경우가 많아 기간이 8월 20일 즈음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들 처음 등록할 때는,
남은 남이고 나는 나이므로 난 굳이 마지막 주를 다 써서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고들 하지만,
몇 년간의 관찰 결과 여름 방학이던 겨울방학이던,
8월과 2월 말 마지막 주는 그냥 비워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러므로, 8월은 정말 초반부터 열심히 해서 결과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마지막 주는 없다고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7월과 8월을 지내고 9월 이후의 2학기를 어셔에서 보낼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지난 월과 8월 두 달간의 피로와 9월 이후의 생활을 위한 개인 정비 및 준비 기간이 필요하므로
8월 마지막 한주를 잘 이용해서 여유 있지만,
긴장감 가진 어셔 생활을 준비할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