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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나가서 우리가 해야하는
모든 일들 |
이상 보는 것은 크기단위로( 위에서 아래로) 나열한것과, 토플 시험이 시험하는 부분을 연결한것입니다.
만약 기초가 되는 윗부분을 소홀히 했다면,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힘들어 지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바뀌는 iBT에서는 문법은 묻지 않으면서, 단어는 여전히 읽기 부분에서 묻는다.
이는 문법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닌, 응시자가 문법은 기본으로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읽기와 쓰기 말하기에서
전반적으로 확인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험 형태가 바뀌었다해도 여전히 위에서부터 차례로 공부해야하는 순서가 바뀌는 일은 없다.
-
1. 기초 (중,고등학교)가 없는 학생
일단, 머리에 일정수준 이상의 단어는 집어 넣어야 한다. 기초가 있는 학생들처럼 단어를 나눠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초반 학생들에게 이방법을 적용시키려면, 종종 단어 하나를 외우는 것보다, 어간 어미 어근 외우는데
시간을 더 할애하기도 한다. -
2. 기초가 있는 학생
단어를 나눠 이해한후 외운다 즉, prefix( 어간) root (어근) suffix(어미)를 나눈다.
예를 들면, dis / agree / ment root (어근) appoint -disagreement어간 (prefix)어근 (root)어미 (suffix)disagreement2. 뜻을 뒤집는 어간
= 불찬성하다1. 찬성하다3. 품사를 결정짓는 어미
ment는 명사형 어미불찬성
단어 외우는 방법
-
1. 가장 정석으로는 prefix, root, suffix를 나눠서 뜻을 찾아가는 방법
이 경우는 왠만큼 DB가 확장되면 처음 보는 단어도 유추해도 곧잘 맞아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으로는 초기 단계에서는 단어 이외에 왠지 개개의 prefix, root, suffix를 외우다가 왠지 일을 두 가지씩 한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장기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
2. 재미있는 연상법
이런 방법으로 외웁니다. 이를 특화 시켜 강의하는 강사도 있습니다. 이는 잘 외워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단어의 정확한 뉘앙스를 알아내는데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과, 단순히 단어 뜻만을 외우는 데에서 멈출 경우 동사에서는 특히 문형 등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는 학생들이 가끔씩 있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 -
3. 마구잡이
그냥 무식하게 다 집어 넣는 것입니다. 이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역시 대단하게 발전하고 있죠.
일명 “스터디”와 “벌금“라는 이름으로. 하지만 효과는 대단합니다. 일단 양적인면에서와 효과에서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수 있으니까요. 이 두가지가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힘들다는 점이죠. 이상으로 세가지 방법을 살펴 봤는데,
이들 중 공통인수를 찾는다면, 답은 "성실성"입니다. 어느 것 하나 성실함을 빼고는 성공할 수 가 없거든요.
그리고 이즈음에서 셋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요구를 받는다면, 그건 본인 선택입니다.
셋 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취하는 것이 좋죠. 당연히. 셋 모두를 써도 좋구요. 일단 어휘는 정말 다다익선입니다.
백지인강

40문장 인강

리딩

사람이 생활을 하는 모습을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 과정이 있다. 능동적 과정과 수동적 과정.
즉, 읽기와 듣기는 외부로부터의 정보를 수용하는
수동적 과정임에 대해, 쓰기와 말하기는 능동적인 과정이다.
순서를 따져본다면, 수동적인 과정있고 난 후 능동적인 과정이 일어날수 있다.
간단히, 아기들이 우선 ('맘마먹자'라는) 말을
알아듣고 나서 ( '맘마'라는 ) 말을 하고, 초등학교가기전에 일단 많은 글을 읽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을 쓸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이하에서는 두가지를 나누어 설명하겠다.
읽기 + 쓰기
읽기(수동적 정보 input)후, 쓰기 (능동적 정보 output)!!!
RC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문법과 어휘 능력을 조건으로한다. 만약 앞의 두가지가 준비 되어 있지 않다면
상당히 힘든
과정이나, 준비된 상태라면 무엇보다 쉬운것이 RC이다.
(RC의 문제 내용들은 상당히 재미있기도 하므로..)
일단 기초지식을 넓히는 차원에서 많은 글을 읽어보는 것이 1순위이고,
★ 많은 글을 읽을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 반드시 동사는 문형을 같이 익히고,
▷ 쉽게 이해 되지 않는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점
▷ 마지막으로 가급적 문장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다음은 (토플이 시험 이다 보니), 틀린 문제들만 골라 왜 문제가 틀렸는지를 반드시 지문에서 찾는 방법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어휘---> 문법---> 읽기 ( 단순 읽기가 아닌 답 되는 이유 찾기) 과정을 거치면 점수는 보장된다 할 것이다.
능동적 과정 : 읽기 (수동적 정보 input)
많은 글을 읽고 난뒤에 이에 대한 모방과정을 거친뒤 창조적인 글을 쓸수 있다.
그러므로 많은 글을 읽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은 두말할 여지 없다 하겠다.
이와 같은 선행과정을 거치면, 아무래도 공부할때 그냥 대충 해석만 하고 넘어간 학생들보다는 낫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글의 내용 전개나 문장을 다듬는 면에서는 문제에 노출되기 쉽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 즉 글쓰기가 필요하다.
" Writing is a skill needing much practice"
듣기 + 말하기
읽기(수동적 정보 input)후, 쓰기 (능동적 정보 output)!!!
한국 토종의 끊임없는 걱정거리 외국생활을 하면 당연히 해결 될 문제이건만 한국 토종이라는 이유로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을
괴롭히는... 하지만 토플 고득점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단계를 간단히 볼까요?
1.1. 일단 단어 해결
( 단어 단계에서부터 모든 단어를 스펠링 암기 / 뜻 암기 / 품사 / 에 이어 반드시 발음을 듣고
말할줄 알아야 합니다.
주변을 둘러 보세요. 심지어 모 학원 강사의 경우에는 exaggeration 을 "이그제그레이션"이라고 읽기도 합니다. 50억
인구중 혼자 말하고 듣는 단어죠.
아무리 독창성이 좋다지만 이런것까지는.... ^^;)
1.2. 문장을 보고 이해 못하면 당연히 들어도 모르겠죠?
1.2.1. 스크립트 만들기 일단 받아쓰기(DICTATION)
안들리는 부분은 빈칸으로 남겨놓더라도( 들리는대로 한글로 써두기라도 한다.)
도저히 모르겠단 말이 나올때 까지 반복적으로 듣고, 정리한다.
1.2.2. 스크립트 확인
틀린부분을 우선 확인하고 고친뒤, 연음등을 확인한후 해석까지 마친다.
능동적 과정 : 읽기 (수동적 정보 input)
가장 당연히 받아들여져야 할 명제는 , "내가 말할수 있으면, 들을수 있다!" 절대 무시해서는 안될말이다.
2.1. 따라하기 (SHADOWING)
2.2. 종국엔 암기까지 되어야 합니다. (입에 붙게 말이죠)
2.3. 이상 까지 준비가 된후엔 위의 과정을 반복하며 많은 표현들을 접해보는 (= 시험이니까 많은 문제를 다루는것도 포함)
이어져야겠죠. 이상 말은 간단하지만, 쉽진 않을것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할순 없으니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