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소수정예제
- 2. 철저한 개인관리
- 3. 스파르타
- 4. 수업분위기
- 5. 선택과 집중
- 6. 기초부터 탄탄
- 7. 정기시험 - 적응력 강화
- 8. 편리한 교통
- 9. 국내강사와 해외 출신 강사의 조화
선택과 집중
학생들 중 상당수가, 급한마음만 앞세워 서둘러 배우려 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일이 많음을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점에서, usher어학원에서는
서두르지는 않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반드시
다음 단계별로 하면서 시작하길 바랍니다.
(잘 되기 시작하면, 전날 자기 전에 다 끝나야 합니다)
step 1. 할 일 정리
step 2. 할 일 중에서 우선순위 정리
step 3. top 3부터 우선 반드시 할 시간대
확보 및 배정
step 4. 실행
step 5. reflection (반추) 끝냈으면,
스스로 우쭈쭈.
못했으면, 다음날도 계속 물고 늘어져서 결국 해내야 합니다.
(왜? 중요하다며????)
그래서 다음과 같이 위 내용을 어셔는 매일 정리하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참고 사례1.
고 박정희 대통령 아들 박지만씨가 고등학생시절, 5대과목조차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나랏일을 처리하는 아버지께 물었다고 한다.
"아버지, 전 학교 공부도 힘든데 아버지는 어떻게 그 많은 나라일을 하죠?"
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시길....
"나에겐, 여러개의 서랍이 있다. 나라일, 집안일등, 하지만, 동시에 이 서랍들을 열진 않지. 하나를 할땐, 그것만 집중해서 하고 다른일을 생각하지 않는단다"
참고 사례2.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사장이 미국의 인텔에 견학 갈일이 있었는데,
그곳 직원들이 하는 말이, 무슨 일을 해보려 해도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단순히 생각해도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인 인텔에 사람이 없다?
답은 바로, 한 분야가 아닌 여기 저기 많은 일을 동시에 진행시키려 할때 생기는 문제였습니다.
아래 글은 한 수강생이 학원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상담을 신청하신분께 달아놓은 답글입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어 드립니다.
두가지를 말씀 드리려 합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토플 시험성적이 급해져서야 학원을 찾곤 하면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바로,
" 빨리 끝낼수 있을까요?"
"두달 또는 한달안에 끝내고 싶은대요 입니다. "
하지만, 이런 학생들의 거의 대부분은 현재 실력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초보자인듯 한데, 공부 기간은 길게 잡지 않는다?
제 경험상 그건 안됩니다.
만약 그 상담온 학생이, 겸손으로 말씀하신거라면 달라질수 있겠지만 말이죠.
토플 , 그거 별거 아닙니다. 원어민 중 3수준이 iBT 100이니까요.
하지만 , 별거입니다.
외국인이 다른나라 중3수준의 언어를 구사하는게 쉽진 않은거 인정하시죠?
대략 중3수준이면, 의사소통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정도의 언어실력을 단기간에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쌓는다는것은 간단히 불가능이죠.
이런점에선 , 일단 전 님이 생각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 제가 usher 다닐때 알고 지내던 한 친구는 학벌도 소위 말하는 sky중 하나인데,
그 학생은 수능으로 들어갈때 외국어 영역은 다 맞고들어간 학생입니다.
하지만 , 듣기가 확연히 차이가 나고, 문법도 나오고, 읽기 지문도 길어진데다가
쓰기까지 있다 하니 너무 긴장하며, 계획을 짜길 한달에 하나씩,
즉 , 첫달엔 문법과 단어
다음달엔 , 읽기
셋째달엔 듣기
그리고 마지막 달엔 쓰기를 한다고 계획을 짜더라구요 .
첨에 제가 그 계획을 볼땐 ,
"얘 너무 조심스러운거 아냐?"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그 친구 진행 상태를 보면, 지극히 똑똑하게 잘 짠 계획이란 생각이 듭니다.
즉 , 그만큼 촘촘히, 잘 진행시키기조차 쉽지 않다는 말이죠.
하지만 , 시중에 대부분의 학원들은 두달안에 끝내준다는말을 하는데,
제 경험상도 그렇고, 학원에서 느낀것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은 정말 기초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령 외국에서 살아서 듣기가 잘 된다던가 ,
국내에서 살았어도 외고에서 3년내내 영어에 노출되어 있었다던가,
아니면 , 부모님의 어려서부터, 적어도 토플보기전에 어느정도의 실력을 쌓을만큼의 노력을 한 경우죠.
이런 사람들은 꼭 두달을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
한 학생은 처음 들어왔을때 iBT 처음 풀었을때 점수가 80점대였는데,
3주뒤 실제 시험에서 117 나오고 공부 접었으니까요.
알고보니 모두들 알만한 대원외고출신에 공부도 꾸준히 했고,
이사람은 영어를 공부가 아닌 그냥 국어 처럼 언어로 이해하는 사람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아는저로서는, 이런 얘기를 감히 합니다.
"아니 왜 두달? 그냥 누구처럼 3주만에 끝내지?"
현재 님의 위치를 철저히 살필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이런 표현까지 해봤습니다.
그러니 , 부디 계획을 짜시거나 학원을 알아볼때,
사탕발림 말을 하는 곳이 아닌 실력을 키워주는 곳으로 찾아보실것을 권합니다.